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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한복판에서 '강원도의 꿈'을 듣다

    2018.08.29 by gino's

  • 아! 남수단, 저 소녀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2018.07.31 by gino's

  •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 섰는가...그러길 바란다

    2018.05.01 by gino's

  • "북미정상회담, 최악의 경우는 트럼프가 김정은 말 다 들어주는 것"

    2018.04.26 by gino's

  • 법륜스님, "왜 김영철 오게 했냐고? 가장 적대적인 사람과 얘기해야 평화협상이 된다"

    2018.04.23 by gino's

  • "근본적인 변화 확인해야 북한이 핵 포기한다" 리언 시걸

    2018.03.27 by gino's

  • "위안부문제? 모든 피해자들이 인간의 존엄을 되찾아야 해결된다"

    2018.03.13 by gino's

  • "트럼프는 한번도 대북 선제공격을 말하지 않았다" '트럼프 사람'에게 듣는 '트럼프 생각'

    2017.11.20 by gino's

평양 한복판에서 '강원도의 꿈'을 듣다

지난 8월18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 지사.  ■ “평창·갈마 동계아시안게임 공동 개최 제안…북, 긍정적 반응” 최문순 강원지사 인터뷰내년 원산이나 평양서 축구대회 개최…식목사업도 곧 제안 ‘MBC 퇴직금’ 투자한 체육기자재 공장, 완공된 것 보니 뿌듯  지난 15~1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방북단 중에 출장가방을 단연 풍성하게 채운 사람이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62·사진)이다. 북측 민화협 김영대 의장과 4·25체육단 리종무 위원장을 만난 그는 “10년 만의 방북에서 강원도의 대북 구상을 북측에 직접 전달한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남강원도(강원도)팀과 우즈베키스탄팀 간 3~..

Interviewees 2018. 8. 29. 15:23

아! 남수단, 저 소녀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크리스토퍼 트로트 영국 외교부 수단·남수단 특별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정동 영국 대사관저에서 남수단의 참혹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지금 우리가 아프리카, 특히 남수단의 안정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원조를 위한 원조가 아니다. 미래에 상환받을 투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어나는 아프리카가 안정되면 세계는 더 안전해지고, 더 부유해지지 않겠나.” 남수단은 여전히 끝이 안 보이는 재앙의 한가운데 있다. 반세기 넘도록 ‘북쪽 형제’ 수단과의 전쟁을 거쳐 독립을 선포한 게 2011년. 하지만 이후 내부의 종족 분쟁 탓에 독립전쟁보다 더 파괴적인 내전에 휩싸여 왔다. 지금 상황은 어떨까. 지난 26일 방한한 영국 외교부의 수단·남수..

Interviewees 2018. 7. 31. 11:24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 섰는가...그러길 바란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난 29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 연구위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나눈 대화의 주제는 통일 문제였을 것”이라면서 판문점선언 제목에 평화, 번영과 함께 ‘통일’이 들어간 것에는 김 위원장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합의서에 담지 못한 숨겨진 코드, 트럼프 배려해 남겨둔 듯"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는 합의서에 나온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다. 숨겨진 코드가 있다. 특히 비핵화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합의서에는 최소한만 담은 것 같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60)은 남북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부 진전된 내용을 공개..

Interviewees 2018. 5. 1. 10:41

"북미정상회담, 최악의 경우는 트럼프가 김정은 말 다 들어주는 것"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은 3가지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타협안이 없거나(No deal), 좋은 타협안을 내거나(Good deal), 나쁜 타협안(Bad deal)을 내거나이다. 문제는 나쁜 타협안을 도출할 경우다.” 늦어도 6월 초에 있을 북·미 정상회담은 여전히 추측의 영역이다. 여느 미국 대통령과 다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스타일도 불확실성을 더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을 토대로 북·미 정상회담을 분석하는 스콧 스나이더 미국 외교관계협회(CFR) 선임연구원(사진)의 접근이 관심을 끄는 까닭이다. 아산정책연구원의 연례 콘퍼런스 ‘아산 플래넘 2018’ 참석차 방한한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을 지난 4월23일 서울 소공로에서 만났다. 타협안이 없는 경우는 회담의 실패를 뜻한다. 상황은 북·미 정..

Interviewees 2018. 4. 26. 15:49

법륜스님, "왜 김영철 오게 했냐고? 가장 적대적인 사람과 얘기해야 평화협상이 된다"

/경향신문 정지윤기자 ■평화와 통일 기원, 천일 기도 끝자락에 날아온 낭보“기도가 통한 것일까.” 법륜 평화재단 이사장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잇달아 전해지는 상서로운 소식들이 반가울 뿐이다. 사람의 힘으로 안된다는 생각에 평화재단이 3년 전 시작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천일 기도가 오는 5월22일에 끝난다. 종료 백일을 남기고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한반도 정세가 전쟁에서 평화로 숨가쁜 전환을 하는 동안 법륜 스님은 한가지만 바라보고 있었다. 평화였다. 작년 말 서울에서 두차례 평화대회를 열고 국내외 수십곳에서 평일에는 1인 시위, 주말에는 전쟁반대 집회를 열었다. 현상황의 급류를 보는 심정이 남다를 터,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평화재단에서 만났다.그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한..

Interviewees 2018. 4. 23. 06:51

"근본적인 변화 확인해야 북한이 핵 포기한다" 리언 시걸

지난주 방한한 리언 시걸 뉴욕 사회과학협회 동북아안보협력프로젝트 팀장이 22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준헌 기자 “대표적인 네오콘 존 볼턴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됐기에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은 더욱 대립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뀌지 않았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그 회담에서 무엇을 원하느냐이다.” ‘세기의 회담’으로 주목받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성급한 낙관과 비관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주 방한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리언 시걸 뉴욕 사회과학협회 동북아안보협력프로젝트 팀장(75)은 “회담 자체가 ‘한번 해볼 만한 시도’”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Interviewees 2018. 3. 27. 10:23

"위안부문제? 모든 피해자들이 인간의 존엄을 되찾아야 해결된다"

일본 공산당 기관지 아카하타의 고기소 요지 편집국장이 지난 3월 10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 편집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영민기자 방한한 고기소 요지 일본 아카하타 신문 편집국장 내년의 3.1운동 100주년 앞두고 연대 제의 "한일합병 이후 독립과 해방을 요구하는 조선인들의 싸움은 계속돼왔다. 그 정점에 있는 것이 3·1운동이다. 일본의 제국주의 지배에도 큰 타격이 됐다.” 일본 정부와 언론은 괴이한 전통을 갖고 있다. 정부가 비공개 대화를 통해 언론의 협조를 요청하면, 언론은 거의 예외 없이 이를 받아들인다. 여기서 제외되면 일종의 왕따를 당한다.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야합이다. (일부 한국 공무원들이 부러워할 정도다.) 유일한 예외가 일본 공산당 기관지인 아카하타(赤旗)이다...

Interviewees 2018. 3. 13. 08:57

"트럼프는 한번도 대북 선제공격을 말하지 않았다" '트럼프 사람'에게 듣는 '트럼프 생각'

“북한 문제를 핵이나 미사일, 인권 등으로 나눠 낱개로 풀 수는 없다. 지난 20여년 동안 실패한 이유다. 포괄적으로 풀어야 하며 그 방법은 단연코 평화조약 체결뿐이다.” 누군가 이런 주장을 한다면 전혀 새롭지 않다. 한·미 양국에서 제기돼온 대북 직접상대론(engagement)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그렇다고 대북 무력사용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그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인수위 자문 출신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마이클 필스버리 미국 허드슨연구소 중국전략연구센터장(72)은 한반도 문제의 해법으로 필요하다면 무력사용을 한 뒤 평화조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했다. 국립외교원과 세종연구소가 연 동북아평화협력포럼 참석차 내한..

Interviewees 2017. 11.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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