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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선 콘트라스 공동대표 이반 톤키흐

    2019.06.19 by gino's

  • 왕후이 칭화대 교수

    2019.04.30 by gino's

  • 핀란드 사람들은 왜 20년째 북한에 감자를 심고 있나

    2018.11.26 by gino's

  • 세르주 알리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미군 주둔이 왜 필요한가, 다른 안보해법도 있다"

    2018.10.12 by gino's

  • 모니즈, "북한의 무기급 핵물질, 원전 연료로 전환할 수도"

    2018.10.08 by gino's

  • "남북 평양정상회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신호? 근시안적 해석"

    2018.09.21 by gino's

  • "3차 남북정상회담 뒤에도 비핵화 진전없으면 한반도 평화 지속 어려울듯"

    2018.09.17 by gino's

  •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은 신뢰해도 대한민국 정부를 불신하는 까닭은?

    2018.08.29 by gino's

라선 콘트라스 공동대표 이반 톤키흐

"남북경협으로 돈벌면 세금 줄지 않나" “남한 사람, 북한 사람들을 처음 만나면 생김새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다. 하지만 같이 오래 사업해보니까 똑같은 사람들인 것 같다.” 북한과 러시아 합작기업인 라선(나진·선봉) 콘트라스의 이반 톤키흐 공동대표(35)는 스스로 ‘촌사람’을 자청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시골, 자조우의 철도병원에서 태어났다. 증조부, 조부모, 부모가 모두 철도와 관련한 일을 했다. 모스크바 경제대에서 경제학과 마케팅을 전공한 그가 철도 관련 사업에 뛰어든 것은 운명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카레이스키(한국인)와 하는 일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북한 지원엔 ‘발상의 전환’ 필요 러 석탄, 북한 거쳐 남한에 수출 지난 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Interviewees 2019. 6. 19. 16:04

왕후이 칭화대 교수

“중국의 ‘일대일로’는 제국의 길이 아닌, 문화 소통의 길" 왕후이 중국 칭화대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중국의 굴기와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 탓에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 됐다고 하지만 중국은 남중국해 분쟁은 물론 어떤 경우에도 군사적인 해법을 추구하지 않는다. 세계와 네트워크를 넓히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중국의 방식이다.” 왕후이(汪暉) 칭화대 교수(60)는 중국의 대표적인 신좌파 지식인으로 꼽힌다. 신좌파는 낡은 형태의 사회주의에 반대하지만, 중국 정부가 충분히 사회주의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국내총생산(GDP)에만 초점을 맞춘 경제발전과 노동권 및 환경 문제, 문..

Interviewees 2019. 4. 30. 14:53

핀란드 사람들은 왜 20년째 북한에 감자를 심고 있나

안나 후오빌라 주한 핀란드 부대사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핀란드대사관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지윤 기자 “북한 원산지역에 적합한 씨감자를 찾아내는 데만 몇년이 걸렸다. 파종할 때는 씨감자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심어야 한다. 북한보다 길고 혹독한 겨울을 나는 핀란드는 감자 재배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안나 후오빌라 주한 핀란드 부대사(38)는 지난 9월 말 원산지역을 둘러보고 돌아와 ‘감자 박사’가 됐다. 북한에서 20년 동안 농업협력 및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핀란드 비정부기구 ‘피다(Fida)’가 북한 측과 함께 원산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감자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강원도 세포군의 감자농장도 방문했다. 감자 하면 ‘강원도 감자’인데 핀란드 사람들이 감자 농사에 ..

Interviewees 2018. 11. 26. 11:45

세르주 알리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미군 주둔이 왜 필요한가, 다른 안보해법도 있다"

세르주 알리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발행인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지난봄부터 한반도 안팎에서 일고 있는 변화는 남북한과 미국 및 주변 국가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전형적인 프랑스의 진보적 지식인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창간 10년을 맞아 내한한 세르주 알리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발행인 겸 편집인에게 대화를 청한 연유다. 지난 10일 경향신문사 여적향에서 만난 그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예외적인 미국 대통령’ 덕에 오히려 한반도 평화의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다만 차기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건 돌이킬 수 없도록 가급적 빨리 협상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터뷰는 같은 날 서울 ..

Interviewees 2018. 10. 12. 11:25

모니즈, "북한의 무기급 핵물질, 원전 연료로 전환할 수도"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지낸 어니스트 모니즈 핵위협제안(NTI) 공동의장이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북한이 핵무기 일부를 미국에 건네야 한다는, 이른바 초기이행(Frontloading) 아이디어는 실용적이지 않다. 북한 핵무기는 북한 내에서 북한 과학기술자들에 의해 해체돼야 한다. 국제사회의 역할은 이를 재정적,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검증 체제를 만드는 것이다. 그게 바로 협력적으로 위협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란·러 비핵화 관여 경험 어니스트 모니즈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73)은 인류가 지금까지 해온 두 번의 대표적 비핵화 과정에 모두 관여해왔다.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 협상의 산파역인 동시에 1990년대 옛 소련지역의 핵무기 제거를 지원한 ..

Interviewees 2018. 10. 8. 11:15

"남북 평양정상회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신호? 근시안적 해석"

김기남기자“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미·한동맹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낼지도 모른다는 해석은 근시안적이다. 많은 미국인들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의혹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올바른 방향을 유지하면서 지속된다면 동맹과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본다.” 존 덜레리 연세대 교수(43)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프레스센터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일각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9일 능라도 5·1경기장 연설이 민족주의 색채가 강한 만큼 자칫 한·미동맹에 역풍을 불러올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덜레리 교수는 그러나 “미국의 국가안보만 들여다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맹국의 충성도에 매우 민감하지만 보통 미국인들은 한반도가 분단돼 있음을 새삼 깨닫고 다시 합..

Interviewees 2018. 9. 21. 17:53

"3차 남북정상회담 뒤에도 비핵화 진전없으면 한반도 평화 지속 어려울듯"

ㆍ서울안보대화 위해 방한, 전 미 국방부 동아·태 부차관보 에이브러햄 덴마크 ㆍ문 대통령의 ‘평화 트랙’만큼 트럼프의 ‘비핵화 트랙’은 성과 없어 ㆍ북에 비핵화 시간표 요구하지만, 북에 줄 ‘카드’엔 인색한 것 사실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차 방한한 에이브러햄 덴마크 미국 우드로윌슨센터 국장이 지난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두 개의 정상회담(4·27 남북, 6·12 북·미)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한 평화 트랙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비핵화 트랙 중 평화 트랙에서만 성과가 있었다.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평화 트랙에서만 성과가 있고 비핵화 트랙에서는 수사만 남발되는 상태가 계속될 것인가, 그것이 관건이다...

Interviewees 2018. 9. 17. 08:37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은 신뢰해도 대한민국 정부를 불신하는 까닭은?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 회의실에서 대북 스포츠 교류 및 경협사업의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북측은 사람을 신뢰해도 정부는 신뢰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믿어도 남측 정부는 믿지 않는다는 말이다. 향후 2년 동안 대북 경협보다 신뢰를 쌓는 게 좋다. 북측을 지원 대상이 아닌, 협력 대상으로 봐야 한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59)은 사업가다. 사업은 궁극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북 사업을 하기 전에 신뢰부터 쌓으라니, 이 무슨 말인가. 지난 27일 경향신문사에서 만난 김 이사장은 시종 ‘신뢰’를 강조했다. 김 이사장의 ‘실력’이 확인된 것은 지난 10~19일 평양에서 남북체육교류협..

Interviewees 2018. 8.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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