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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발등의 불'이 된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재협상

    2025.05.20 by gino's

  • 미군사령관 "한국 새 대통령 한미일 '준동맹' 수용해야" 잇단 '폭탄발언'

    2025.05.17 by gino's

  • 푸틴 우크라 평화협상 제안 언론성명(0511)

    2025.05.13 by gino's

  • 러·중 협력 관계에 '트럼프 걸림돌'은 없었다

    2025.05.10 by gino's

  • 루마니아 헌재의 선거무효 '부메랑' 더 커진 포퓰리즘

    2025.05.10 by gino's

  • 캐나다와 호주 총선 잇단 '이변'이 세계에 주는 의미

    2025.05.10 by gino's

  • 관료의 난, 한덕수가 답해야 할 한미 통상협의의 진실

    2025.05.01 by gino's

  • "강한 캐나다로 트럼프에 맞선다" 자유당 총선 승리

    2025.05.01 by gino's

'발등의 불'이 된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재협상

"미국은 전략적 유연성의 이행에 있어서 '그것(it)'이 한국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지역 분쟁에 포함되지 않을 거라는 한국의 입장을 존중(respects)한다."사라진 '한국민의 우려'한미가 2006년 1월 19일 워싱턴에서 합의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관한 양국 간 공동성명, 제2항이다. 반기문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합의 주역이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의 역할과 관련해 잇달아 내놓는 발언을 계기로 새삼 들춰 본 문서다. 주한미군의 존재 이유에 대해 한국과 한국민이 이해하는 궤를 벗어난 발언들이었다.합의문의 제1항은 한국이 주어다. "한국은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글로벌 군사전략 변화의 이유(rationale)를 전적으로 이해하고, 주한미군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20. 18:31

미군사령관 "한국 새 대통령 한미일 '준동맹' 수용해야" 잇단 '폭탄발언'

"대한민국 새 지도자는 6월 4일부터 '일종의 동맹'이 기로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13일 디펜스뉴스 인터뷰)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USFK) 사령관의 말이 갈수록 선을 넘고 있다. 최근 상원 군사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이 러시아와 중국 대처용이라고 말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새 대통령을 상대로 결단을 촉구했다. 미국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뉴스 인터뷰에서다.일개 군사령관이 당선되지도 않은 동맹국 대통령에게 당선 다음 날부터 모종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한국 새 정부가 '통합억제(ID) 전략'이라는 미국의 큰 그림에 동의하기를 바라는 염원 수준을 넘었다. 강요하는 뉘앙스다. 한미 간 비대칭 동맹관계를 감안하더라도 외교적 관례의 '선'을 넘은 것.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7. 18:54

푸틴 우크라 평화협상 제안 언론성명(0511)

Press statement by the President of RussiaIn conclusion to festive events dedicated to the 80th anniversary of Victory in the Great Patriotic War, Vladimir Putin made a statement for the media where he summarised the results of work on May 7–10.May 11, 2025, 02:00 The Kremlin, MoscowPresident of Russia Vladimir Putin: Good evening, or maybe good night already. I want to greet everyone. Ladies a..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5. 5. 13. 19:20

러·중 협력 관계에 '트럼프 걸림돌'은 없었다

러·중 관계에 '트럼프 요소'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뒤 미국이 주선한 양국 간 정략결혼은 '다산의 계절'에 들어섰다. 러·중은 핵공유와 핵우산, 미사일 방어는 물론, 골든돔과 우주공간의 군사적 이용 등 미국과 집단서방의 구상과 행동에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미국의) 핵우산과 (한국군의) 킬체인과 참수작전도 언급했다. 지난 8일 크렘린궁에서 열린 러·중 정상회담에서 거듭 확인한 '현실'이다.러시아의 2차세계대전 전승 80주년 기념일(V-day)을 계기로 이뤄진 러·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은 조 바이든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견제의 대상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표한 일련의 성명과 선언은 미국이 주도하고, 집단서방이 뒤따르는 군사적, 전략적 움직임을 정조..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0. 19:31

루마니아 헌재의 선거무효 '부메랑' 더 커진 포퓰리즘

강한 민족주의 성향의 우파 포퓰리즘 후보가 작년 11월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헌법재판소가 돌연 선거를 무효로 했다. "한 국가 행위자(a state actor)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세 지원을 한 것 같다"라는 정보기관 보고서가 유일한 근거. 중앙선관위는 해당 후보의 재출마를 금지시켰다. 5개월 뒤 치러진 재선거 1차 투표에서 다른 우파 포퓰리즘 후보가 또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이 거의 두 배가 늘었다. 오는 18일 대선 결선투표를 앞둔 루마니아 이야기다.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악몽의 12월을 시작으로 지옥 같은 겨울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면, 루마니아 민주주의는 여전히 악몽 속에 놓여 있다. 한국 사회가 평소 같으면 흘려보냈을 루마니아 대선 소식이 새삼 주목되는 까닭이다.루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0. 19:29

캐나다와 호주 총선 잇단 '이변'이 세계에 주는 의미

"우리 (노동당) 정부는 호주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우리와 우리가 이 나라에서 이룩한 모든 것이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다른 곳(나라)에 구걸하거나, 빌려 올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해외에서 영감을 얻지 않는다. 바로 이곳, 우리의 가치와 우리 국민 안에서 영감을 찾는다." (3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승리 연설)앨버니지 총리의 호주노동당(ALP)이 3일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재집권에 성공했다. 노동당은 4일 개표가 76.98%(13석 미정) 진행된 가운데 하원 150석 가운데 최소 86석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자유-국민당(LNP) 연합은 39석 확보가 예상된다. 노동당은 77석으로 간신히 과반(76석)을 넘겼던 2022년 총선에 비해 의석수를 늘렸다. 반면에 자유-국민당은 53석에서 1..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0. 19:24

관료의 난, 한덕수가 답해야 할 한미 통상협의의 진실

기자 "상호관세 일정에 대해, 특별히 한국에 대해 묻고 싶다. 그들은(한국 정부는) 대선 탓에 (90일 간의 유예가 끝나는) 7월 초까지 포괄적인 타협안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본도 선거를 앞두고 있다. 캐나다는 선거를 막 치렀다. (각국의) 국내 요소가 당신의 (협상) 노력을 어느 정도 어렵게 하는가?"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글쎄 실제로는 반대라고 본다. 이 정부들은 선거로 가기 전에 우리와의 협상에서 무역 협상의 틀을 만들기를 원한다. (선거에서) 미국과 협상을 성공적으로 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협상테이블로 오는데 더 간절함을 발견하고 있다. 이를(협상을) 마무리 짓고 고국으로 돌아가 그걸로 선거유세를 하기 위해서다."미국 재무장관의 한마디가 제21대 대선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 18:20

"강한 캐나다로 트럼프에 맞선다" 자유당 총선 승리

'강한 캐나다(Canada Strong)'를 내세운 자유당이 28일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자유당은 전체 343개 지역구 중 169곳에서 승리해 과반(172석)에 육박하는 승리를 거두었다. 보수당은 143석으로 제1야당 지위에 머물렀다. 블록 퀘벡(BQ) 22석, 신민주당(NDP) 7석, 녹색당 1석을 챙겼다.자유당, 역전 드라마 2021년 총선에 비해 자유당(160석, 43.2%)과 보수당(119석, 41.7%)이 모두 의석수를 늘렸지만 퀘벡 민족주의 성향의 BQ(32석)와 진보 성향의 NPD(24석)는 의석을 잃어 양당의 의회 지배가 강화됐다. 자유당은 2021년 총선과 달리 득표율에서도 보수당을 제쳤다. 자유당은 2019, 2021년 총선 때처럼 BQ나 NPD 중 한 곳의 '신임-공급(예산안) 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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