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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한의사 김지은

    2012.02.23 by gino's

  • 남파간첩 김동식

    2012.02.23 by gino's

  • 북한자료센터 정광채 사서관

    2012.02.23 by gino's

  • 진 핼로랜 미국 소비자연맹 국장

    2012.02.23 by gino's

  • 윤현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2012.02.23 by gino's

  • 마이크 허커비 2008년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

    2012.02.23 by gino's

  • 에드윈 플레넬 르몽드 편집국장-독립언론

    2012.02.23 by gino's

  • '프랑스적 르네상스인' 자크 아탈리-세계화

    2012.02.23 by gino's

탈북자 한의사 김지은

구급약 한시바삐 보내줘야” | 기사입력 2004-04-27 20:18 | 최종수정 2004-04-27 20:18 “북한의 긴급 의료체계는 잘 돼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약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체계도 필요없죠.” 북한에서 소아과 한의사로 일하다가 탈북한 김지은씨(38·여)는 27일 평북 용천역 참사 현장에는 소독제와 항생제 등 구급약품뿐 아니라 적절한 영양공급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청진의대 동의학(한의학)과를 마치고 7년 동안 병원근무를 하다가 2003년 2월 서울에 정착한 그는 “얼굴에 화상을 입은 아이들이 기본 소독도 하지 못한 채 누워 있는 사진을 보니 안타깝다”면서 “한시라도 빨리 기초의약품이 제공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전한 북한의 의약품 실태는 심각했다. 링거병이 없어 사..

Interviewees 2012. 2. 23. 20:10

남파간첩 김동식

| 기사입력 2004-01-13 20:03 | 최종수정 2004-01-13 20:03 “북한에서 아무리 선군정치를 한다고 해도 노동당 우위의 원칙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북한 사회의 촉망받는 엘리트에서 남파간첩으로 변모한 서른살의 젊은이가 있었다. 1995년 충남 부여에서 격투 끝에 체포된 간첩 김동식씨(39). 낯선 남한살이 9년 만에 그가 이제는 북한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어 화제다. 오는 2월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석사모를 쓰게 된다. 논문 주제는 ‘조선노동당의 당적 지도에 관한 연구’. 그는 “남북관계에 변화가 생길 때마다 우리 사회 일각에서 이를 군부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북한 내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는 데서 비롯된 오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적..

Interviewees 2012. 2. 23. 20:05

북한자료센터 정광채 사서관

“탁 트인 북한도서관은 언제쯤…” | 기사입력 2003-04-24 09:42 | 최종수정 2003-04-24 09:42 광화문우체국 6층에 자리잡은 북한자료센터에 가면 ‘욕쟁이 아저씨’가 있다. 통일부 직원이면서 북한자료센터의 터주대감인 정광채 사서관(60). 북한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문서나 책자를 마치 바이러스처럼 여기던 시절부터 28년 동안 ‘불온자료’를 취급해왔다. 북한 또는 통일문제 전문가 가운데 그의 도움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철저히 무대 뒤편에만 머물러왔다. 오는 6월 정년퇴임을 맞는 그는 남북관계 변천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책을 통제하는 건 야만스러운 짓 통제된 자료와 함께 청춘을 보낸 그가 입이 걸은 건 어찌보면 자연스런 귀결인지도 모른다. 과거 공개할 수 없는 북한자..

Interviewees 2012. 2. 23. 19:59

진 핼로랜 미국 소비자연맹 국장

“한국 소비자 분노 당연 20개월 미만 꼭 관철을” | 기사입력 2008-05-16 02:46 | 최종수정 2008-05-16 03:52 ㆍ진 핼로랜 美소비자연맹 국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에 대한 한국의 국민적 저항은 미 소비자단체에도 관심의 대상이다. 1990년대 미국산 유전자 조작(GM) 식품에 대한 격렬한 저항에 이어 미국산 먹거리가 해외 소비자로부터 거부된 대표적 사례이기 때문이다. 진 핼로랜 미 소비자연맹(CU) 식품정책 담당 국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쇠고기의 광우병 대책은 허술한 상태”라면서 “한국인들이 왜 시위에 나서는지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식품 안전을 자유무역협정(FTA)의 이익을 위해 희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

Interviewees 2012. 2. 23. 17:42

윤현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초고에 비해 분량이 많이 줄었다. 담배를 즐기시고, 점심 식사 때는 막걸리 한통을 종종 반주르 즐기시는 분이다. 북한인권 문제를 가장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실질적으로 풀어나가시는 분이다. “北인권 정치적 접근 안돼” | 기사입력 2004-03-16 18:59 | 최종수정 2004-03-16 18:59 서울 독립문 인근 심지빌딩 4층 북한인권시민연합 교육관 칠판 옆에는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북한 인권개선과 탈북자교육 등의 활동을 하는 이 단체 윤현 이사장(74)이 정신적 지표로 삼고 있는 인물이다. 1970년대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한국지부를 창설한 뒤 인권운동에 헌신해 온 윤이사장의 역정은 하벨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현실정치에 몸을 담지 않았다는 점이다...

Interviewees 2012. 2. 23. 17:29

마이크 허커비 2008년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

아이오와 코커스에 참가한 허커비가 한 호텔에서 지지하는 블로거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개신교 목사 출신인 그의 선거운동원들 중에도 목사들이 많았다. 선량한 인상의 미국인이지만, DMZ라는 단어가 생각안나서 '국경(border)'라고 답했다. 그 뿐 아니라 미국의 많은 정치인들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얕다. 한국을 방문한 길에 (북한과의) '국경'을 방문한 적이 있다. 북한 핵위협에 맞서 군사적 방어태세를 단단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1일 기자와 만나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2008년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두고 이날 주도 디모인 중심가에서 열..

Interviewees 2012. 2. 23. 17:24

에드윈 플레넬 르몽드 편집국장-독립언론

신문사 편집국장이 바쁘기는 프랑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 인터뷰를 위해 그의 비서와 주고받은 전화와 팩스만 30여회가 된다. 편집국장은 육체적 정신적 격무에 시달려야하는 자리다. 해서 취임 1~2년만 되도 지치기 쉽다. 플레넬은 그러나 1996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살인적인 격무를 견뎠다. 2009년에는 메디시 문학상 수필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하게 당시 르몽드 사진기자가 보내준 멋진 인터뷰 사진을 찾을 수 없다. “정론은 모든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르몽드’플레넬 편집국장 인터뷰- 경향신문이 창간되기 2년 전인 1944년 지구 반대편의 프랑스 파리에서는 ‘관제 신문’이 하나 탄생했다. 드골 장군이 창간을 주도한 르몽드(Le Monde)였다. 그러나 르몽드는 곧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

Interviewees 2012. 2. 23. 17:17

'프랑스적 르네상스인' 자크 아탈리-세계화

전화선을 통해 만난 그는 의외로 성질이 무척 급했다. '프랑스적 가치'에 대한 약간의 비판적 시각조차 견디지 못했다. 말투도 빨랐다. 아탈리는 사회당 출신 프랑수아 미테랑 정부에서 경제자문을 했지만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에도 자문을 하는 등 좌우를 넘나드는 지식인이다. "프랑스는 세계화의 변방이 아니라 미국과 함께 세계화의 주도국가"라고 말했던 그가 최근 프랑스와 미국이 잇달아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된 지금,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하다. [세계 석학에 듣는다] 프랑스 대표지성 자크 아탈리 | 기사입력 2006-04-19 21:00 | 최종수정 2006-04-19 21:00 두 달여 동안 프랑스 전국을 혼란 속에 몰아넣었던 반 최초고용계약(CPE) 시위는 우파정부의 법안 폐기로 사실상 종료됐다. 하지만 실..

Interviewees 2012. 2.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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