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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사태가 자극한 반유대주의 광풍, 미국선 트럼프 선거 돕는다

    2023.12.21 by gino's

  • 600만 명 사망, 대선 계기 '약간' 주목받은 민주콩고내전

    2023.12.21 by gino's

  • '자기 회의'에 빠진 슈퍼파워, 미국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2023.12.18 by gino's

  •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6] 세계는 왜 한국전쟁을 소환하나

    2023.12.18 by gino's

  • 블링컨 "미국의 우크라 군사지원, 90% 미국민 호주머니 돌아온다"

    2023.12.13 by gino's

  •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 5] 내년 이후 포탄 공급? 미국은 다 계획이 있다

    2023.12.13 by gino's

  •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을 왜 '격리'하지 않는가

    2023.12.09 by gino's

  • 세밑 극명하게 엇갈린 바이든과 푸틴의 '글로벌 위상'

    2023.12.09 by gino's

가자사태가 자극한 반유대주의 광풍, 미국선 트럼프 선거 돕는다

팔레스타인 문제가 결국 서구의 반유대주의 유전자를 자극하고 있다. 각국의 반유대주의 사건이 기록적으로 늘어났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일상적으로 자행하는 민간인 공격의 참상이 TV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민심을 자극한 결과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부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합작이다. 그 결과는 미국과 유럽의 국내 정치에 부메랑이 되고 있다. 두 달 간 2031건, 2020년 1년치보다 많아 내년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의 반유대주의는 10·7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 이후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반인종주의를 표방하는 미국 유대인 단체 반명예훼손동맹(ADL)에 따르면 하마스 공격 이후 두달 동안 2031건의 반유대주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중 40건이 물리적 공격 사건..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21. 23:43

600만 명 사망, 대선 계기 '약간' 주목받은 민주콩고내전

"우리 아이들은 전쟁 중에 태어났다. 지금도 전쟁 중에 살고 있다." 외세가 개입한 내전 탓에 600만 명이 죽고, 690만 명이 주변국 난민촌에 흩어졌다. 지금도 계속되는 분쟁이다. 그럼에도 세계의 주목을 별로 받지 못해왔다. 국제정치도, 세계 언론도 그다지 윤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분쟁의 연료는 인종과 종교만이 아니다. 탐욕의 정치가 개입될 때 파괴력이 커진다. 그러나 이권이 지역에 머물면 관심이 제한된다.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부에서 27년째 진행 중인 세계사적 참극이 외면받아 온 연유다. DRC 동부의 중심 도시는 고마와 사케. 첫 문장은 뉴욕타임스가 지난 17일 자 현지 르포기사에서 소개한 난민촌 주민의 말이다. 벨기에의 루뭄바 살해가 촉발한 비극 지난 1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반짝..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21. 23:39

'자기 회의'에 빠진 슈퍼파워, 미국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미국이 돌이킬 수 없는 탈선을 하는 것인가." 미 CNN 방송 '파리드 자카리아의 GPS'팀이 12일 보내온 이메일 뉴스레터가 던진 질문이다. 가자지구 사태는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결정적으로 소수로 전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자카리아의 GPS는 내비게이션이자 글로벌 광장(Global Public Square)의 약자다. 가자지구 안보리 휴전안 '14 대 1' 지난 8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비상대권으로 소집된 안보리 특별회의에서 조 바이든의 미국은 즉각 휴전안에 유일하게 비토했다. 찬성 13표와 기권 1(영국)표를 던진 14개국과 동떨어져 외로운 하나(1)가 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 위기, 북핵 위기 등 동시 진행되는 세 개의 위기에서 핵보유국을 마주하고 있다. 국내 민주주의 역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18. 11:36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6] 세계는 왜 한국전쟁을 소환하나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최전선 국가(Frontline State)라면, 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전방국가다. 우크라 전쟁은 개전 당시부터 끊임없이 '코리아'를 소환해 왔다. 국지전, 소모전에서 가장 긴요한 포탄의 제공국이자, 우크라가 추진해야 할 최종 해법의 선례로 제시됐다. 국제사회는 왜 계속 70여 년 전의 한국전쟁을 작금의 우크라 전쟁과 비교하는 것일까. "한국을 보라" 우크라 전쟁과 한국 전쟁을 비교하는 첫 번째 근거는 '지정학적 변곡점'이 됐다는 점에서다. 한국전쟁에서 미‧소 냉전의 양극화 구도가 굳어져 이후 수십 년 동안 지속됐듯이 우크라 전쟁 뒤 세계는 다시 다시 두 진영으로 나뉠 것으로 전망된다. 전쟁의 간접적인 당사국을 좁게 말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이지만, 실질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이다. 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12. 18. 11:33

블링컨 "미국의 우크라 군사지원, 90% 미국민 호주머니 돌아온다"

"우리가 우크라에 제공한 안보지원의 90%는 이곳, 미국에서, 미국 제조업자들과 미국 생산에 지출됐다. 더 많은 미국 일자리를 만들었고, 미국 경제의 성장에 기여했다. 서로에게 상호이익(win-win)이었던 만큼 계속 지원할 필요가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비용 대비 가치도 거론했으면 한다. 미국 국방예산을 10% 정도 올림으로써 용감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 전 군사력의 거의 절반을 파괴했다. 단 한 명의 미국인도 희생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교장관) 미·영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프랑스와 독일도 나름 역할을 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사동맹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미국과 영국이다. '동맹 속 동맹'이다. 미국 상원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출한 우크라이나 지원예산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13. 12:20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 5] 내년 이후 포탄 공급? 미국은 다 계획이 있다

"정말 블라디미르 푸틴의 승리를 두고 볼 건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워싱턴을 찾아 의회 계류 중인 우크라 지원 예산 통과를 직접 호소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10월 20일 의회 제출한 1100억 달러의 안보 패키지 예산 중 614억 달러의 우크라 지원분을 확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푸틴에 성탄선물 줄 수없다" 바이든 행정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펀딩 전략은 우크라의 패배를 부각하는 대신, 역으로 '러시아의 승리' 가능성을 한껏 강조해 미국민의 반러 정서를 자극하는 것이다. "푸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길 수 있겠느냐"는 존 커비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의 말로 요약된다. '버티며 건설하기' 전략 젤렌스키의 방미는 미국이 준비하는 또 다른 계획과도 관련돼 있다. 202..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12. 13. 12:16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을 왜 '격리'하지 않는가

"구테흐스(유엔 사무총장)의 재임이 세계 평화에 위험이다. 그가 가자지구 휴전을 위해 유엔헌장 99조를 발동한 것은 하마스 테러리스트 조직에 대한 지지인 동시에 노인 살해와 아기 납치 및 여성 강간을 승인하는 것이다. 누구든 세계 평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가자지구를 하마스로부터 해방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 입국비자도 취소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이 7일 엑스 계정에 올린 글이다. 가장 높은 권좌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자의 말본새다. 그런데 국제사회의 누구도 이스라엘에 이러한 권능을 부여한 적이 없다. 유엔 사무총장의 권한 행사를 두고 회원국의 일개 장관이 '세계평화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로 규정했다. 이스라엘이 연거푸 모독하는 대상은 유엔 사무총장 개인이 아니다. 이스라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9. 13:26

세밑 극명하게 엇갈린 바이든과 푸틴의 '글로벌 위상'

2023년의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는 세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보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등 두 개의 전쟁에 대한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상, 하원에 읍소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잇달아 방문, 외교 행보를 넓히고 있다. 6일 하루 동안 벌어진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의회에 예산 승인을 요청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문제는 바이든의 미국이 지나온 과거에 머물러 있는 반면에 푸틴의 러시아는 나아갈 내일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미국 주도 세계질서이지만, 변화의 작은 조짐으로 읽어도 무방할 성 싶다. 바이든은 이날 백악관 연설을 통해 초읽기에 들어간 1050억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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