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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시대에도 모든 길은 '베이징'을 향한다

    2020.11.29 by gino's

  • Why America Must Lead Again, 조 바이든 포린어페어즈 기고문(2020년 3/4월호)

    2020.11.24 by gino's

  • "인생 2막은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기 좋은 시기"

    2020.11.19 by gino's

  • "No, No" 세계는 이번에도 트럼프를 오독했다

    2020.11.13 by gino's

  • 바이든이 꿈꾸는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2020.11.02 by gino's

  • '트럼프의 4년'이 서막에 불과하다고? 미국 대선, 게임의 법칙

    2020.10.19 by gino's

  • 트럼프가 소환한 1968년, '아메리칸 스피릿'은 되살아날까

    2020.06.08 by gino's

  • 5.24조치 10년... '평화의 새'는 올해, 충분히 높이 날까

    2020.06.01 by gino's

바이든 시대에도 모든 길은 '베이징'을 향한다

바야흐로 외교안보 전문가들 사이에 예측의 순간이 돌아왔다. 도처에 ‘~할 듯’ ‘~할 것’ ‘~해야’라는 말이 넘쳐난다. ‘바이든의 미국’이 대통령직 인수 절차에 돌입하면서 빚어지는 글로벌 현상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미국이 돌아왔다’라는 메시지를 날리고 있다. 그런데 대체 바이든이 꿈꾸는 세계는 어떤 것일까. 우리에겐 갈 길을 잃은 한반도 평화의 미래가 무엇보다 궁금하지만,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최대 이슈는 ‘신냉전까지 한걸음 남은’(주펑 중국 난징대 국제관계연구원장) 미·중관계의 향방이다. 담론이 넘쳐날 때는 가장 최근에 나온 ‘텍스트’부터 챙겨 읽는 게 도움이 된다. 바이든 당선에도 침묵을 지켜온 중국은 지난 25일 시진핑 주석이 축하전화를 걸면서 생각의 일단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0. 11. 29. 09:12

Why America Must Lead Again, 조 바이든 포린어페어즈 기고문(2020년 3/4월호)

Why America Must Lead Again Rescuing U.S. Foreign Policy After Trump By Joseph R. Biden, Jr. March/April 2020 By nearly every measure, the credibility and influence of the United States in the world have diminished since President Barack Obama and I left office on January 20, 2017. President Donald Trump has belittled, undermined, and in some cases abandoned U.S. allies and partners. He has turn..

자료/일반자료 2020. 11. 24. 16:30

"인생 2막은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기 좋은 시기"

리더십 코치로 인생 후반기 여는 서재진 전 통일연구원장 “리더는 저 멀리, 높이 있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자기 자신의 리더이자 자기 삶의 최고경영자(CEO)이죠. 내 삶의 리더십이 올바르지 않으면 성공한 삶을 살기 어렵죠.” 1991년 창설멤버로 들어간 통일연구원에서 꼬박 20년 동안 ‘북한 전문가’로 밥을 벌었다. ‘인생 1막’을 마치고 은퇴한 지 9년. 지난 17일 서울 정동길에서 만난 서재진 전 통일연구원장(66)은 ‘리더십 코치’라는 생뚱맞은 명함을 들고 있었다. 그는 어떤 변이 과정을 거쳤을까. 현역 시절 내놓은 북한 관련 전문서적만 20권. 퇴직 후 거기에 한 권을 더 보태느니 리더십 분야의 책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10년 가까운 세월이 걸렸다. 최근 그가 ..

Interviewees 2020. 11. 19. 15:37

"No, No" 세계는 이번에도 트럼프를 오독했다

과연 트럼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는 단 한 번도 어긋난 적이 없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도 럭비공의 형태와 운동 방향을 모를 때나 놀랄 일이다. 트럼프는 더 이상 예측 불가능하지 않다. 세계는 또다시 트럼프를 오독했다. “아무리 트럼프라도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또다시 무너졌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승리만 하면 미국 민주주의가 기사회생할 것이라는 믿음이 기성 정치, 제도언론이 갖고 있던 희망 섞인 확증편향이었음을 입증한다. 대선 불복은 기실 ‘트럼프의,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결정이다. 20년 전 플로리다주 민주당 지지성향 카운티의 재검표 중단에도 앨 고어 민주당 후보가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면서 “이게 미국이다(This is America..

포퓰리즘 산책 2020. 11. 13. 19:20

바이든이 꿈꾸는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아버지가 자동차 세일즈 매니저로 일했던 거래점의 사장은 직원이나 고객에게 1달러 동전을 나눠주는 걸 즐겼다. (1950년대 미국에서 1달러는 적은 돈이 아니었다.) 사건은 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일어났다. 사장은 바닥에 동전을 흩뿌려놓고, 직원들이 이를 줍는 광경을 보고 즐거워했다. 아버지는 그 직장을 떠났다.” 조지프 로비넷 바이든 주니어(조 바이든·77)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서전에서 소개한 아버지의 일화다. 아버지가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아버지의 기억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이야기한다고 한다. 바이든은 “일하는 사람에게 봉급이 전부는 아니다. 존엄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으로 취임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0. 11. 2. 17:19

'트럼프의 4년'이 서막에 불과하다고? 미국 대선, 게임의 법칙

“지나간 일은 빌어먹을 서막에 불과하다(Past is fucking Prologue).”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최고의 선거운동 책사인 로저 스톤(68)의 신조다. 3년 전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다큐물 에 나오는 ‘스톤의 법칙들’ 중 하나다. 다음달 3일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주류·비주류 미디어가 대량 생산하는 보도물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DNA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넷플릭스 다큐물이 더 다가온다. 트럼프는 지난 7월 위증을 비롯한 7가지 혐의로 교도소에서 40개월형을 살아야 했던 그를 전격 석방했다. 공화당 내에서조차 비난이 쏟아졌지만, 스톤을 감형해 석방한 것은 그만큼 트럼프에게 그의 존재가 절실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아무리 욕을 먹어도 ..

포퓰리즘 산책 2020. 10. 19. 11:18

트럼프가 소환한 1968년, '아메리칸 스피릿'은 되살아날까

“이 위치에 이렇게 싼 집이 있었나.” 한여름이었다. 옮겨갈 집을 찾는 과정에 백악관에서 북쪽으로 고작 대여섯 블록 정도 떨어진 위치였던가. 주차공간이 딸린 염가의 타운하우스를 발견했다. 한 채도 아니었다. 워싱턴 시내 웬만한 주거지에는 주차공간이 없었다. 도보 또는 자전거로 시내 주요기관과 대학, 연구소들을 돌아보기에 안성맞춤의 위치였다. 기대에 부풀어 현장을 찾아갔다가 초현실적인 광경을 목도했다. 20세기 초에 조성된 듯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선 것까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널찍한 도로 양편 건물 20여채 중에서 유리창이 제대로 달린 집이 거의 없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유리창이 깨져 있거나, 비닐로 대충 막은 집이 대부분이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모퉁이에 놓인 드럼통 주변에는 흑인과 히스..

세계 읽기 2020. 6. 8. 12:04

5.24조치 10년... '평화의 새'는 올해, 충분히 높이 날까

30년째 '날개짓'하고 있는 한국항공스포츠협회 오세훈 회장 백령도 괭이갈매기는 매년 6~7월쯤 서식지를 떠나 북행한다. 여름과 가을, 황해남도 옹진과 평남 증산, 평북 철산 등 해안지역에 머물다가 11월부터 남행한다. 서해안을 따라 전북 군산, 전남 영광·신안·진도·완도에서 겨울 한철을 지낸다. 일부는 제주까지 날아가 둥지를 튼다. 국가철새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괭이갈매기의 한해살이 이동경로다. (경향신문 5월24일 보도) 한반도의 허리를 끊어놓은 군사분계선(MDL)에 서 보면 가장 부러운 게 남북을 오가는 새들이다. 철새만도 못한, 분단국가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상념이다. 생각만 할 뿐 실행은 언감생심이다. “그래, 내가 남북의 창공을 날아보자!” 오세훈 한국항공스포츠협회 회장(71)은 달랐다..

Interviewees 2020. 6.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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