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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컨의 길' 가겠다고 선언한 바이든, '예외'가 될 수있을까

    2021.01.22 by gino's

  • Inaugural Address of Jimmy Carter

    2021.01.21 by gino's

  • 조 바이든 취임연설 [전문]

    2021.01.21 by gino's

  • First Inaugural Address of Abraham Lincoln

    2021.01.19 by gino's

  • 유럽이 '바이든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은 까닭

    2021.01.08 by gino's

  • 시진핑 신년사 2021(전문)

    2021.01.05 by gino's

  • '랜토스 인권 청문회'보다 중요한 게 있다

    2020.12.28 by gino's

  • 문재인-김정은 교환 친서(2022년 4월, 2020년 9월)

    2020.12.23 by gino's

'링컨의 길' 가겠다고 선언한 바이든, '예외'가 될 수있을까

나라마다 위기에 처하면, 돌아보는 역사가 있다. 미국 정치에서 역사는 늘 휴대하는 손전화와 비슷한 것 같다. 워싱턴의 연방의사당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토론과정에서도 수시로 튀어나온다. 한쪽이 “조지 워싱턴은 단 한 번도 후퇴한 적이 없다”면서 법안 통과를 주장하면, 다른 쪽은 “무슨 소리냐. 워싱턴은 델라웨어강 전투에서는 물론, 필요하다면 늘 후퇴했다”고 반박하는 식이다. 역사 지식이 달리면 토론에서 말발이 밀릴 수밖에 없다. 현직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한 이례적인 상황에 미국 사회는 ‘새삼’ 충격에 빠졌다. 게다가 미국 민주주의 본당에 폭도가 난입하다니. 지난 1월6일 ‘의사당 폭동’은 대선 이후 가열됐던 역사 회고 성향을 심화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으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겠지만 여진은 끝..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1. 1. 22. 15:41

Inaugural Address of Jimmy Carter

THURSDAY, JANUARY 20, 1977 For myself and for our Nation, I want to thank my predecessor for all he has done to heal our land. In this outward and physical ceremony we attest once again to the inner and spiritual strength of our Nation. As my high school teacher, Miss Julia Coleman, used to say: "We must adjust to changing times and still hold to unchanging principles." Here before me is the Bib..

자료/일반자료 2021. 1. 21. 11:47

조 바이든 취임연설 [전문]

Inaugural Address by President Joseph R. Biden, Jr. JANUARY 20, 2021 SPEECHES AND REMARKS The United States Capitol 11:52 AM EST Chief Justice Roberts, Vice President Harris, Speaker Pelosi, Leader Schumer, Leader McConnell, Vice President Pence, distinguished guests, and my fellow Americans. This is America’s day. This is democracy’s day. A day of history and hope. Of renewal and resolve. Throu..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1. 1. 21. 11:22

First Inaugural Address of Abraham Lincoln

First Inaugural Address of Abraham Lincoln MONDAY, MARCH 4, 1861Fellow-Citizens of the United States: In compliance with a custom as old as the Government itself, I appear before you to address you briefly and to take in your presence the oath prescribed by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to be taken by the President before he enters on the execution of this office." I do not consider it n..

자료/일반자료 2021. 1. 19. 10:55

유럽이 '바이든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은 까닭

“영국은 제국을 잃었다. 그리고 아직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찾지 못했다.” 1962년 12월 딘 애치슨 전 미국 국무장관이 내놓은 말이다. 영국은 발끈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등에 칼을 꽂았다”면서 영국 국민의 분노를 대변했다. 해럴드 맥밀런 총리는 “애치슨은 지난 40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범했던 실수를 했다. 필리페 스페인 국왕과 루이 14세, 나폴레옹, 카이저 독일 황제, 히틀러 등이 범했던 것과 같은 실수다”라며 격앙된 반응을 내보였다. 로렌스 프리드먼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가 지난해 포린어페어스 5·6월호 기고문 ‘방황하는 영국’에서 소개한 일화다. 돌이켜보면 맥밀런의 공개서한은 공허하기 짝이 없는 메시지였다. 애치슨의 말은 영국이 글로벌 패권국의 지위를 상실했으면서도 아무 역할을 찾지 못..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1. 1. 8. 18:18

시진핑 신년사 2021(전문)

[2021년 신년사] (2020년 12월 31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년의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베이징에서 여러분들에게 새 해의 아름다운 축복을 보냅니다. 2020년은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 전염병 상황과 마주하여 우리들은 인민지상(人民至上), 생명지상(生命至上)으로 인간의 큰 사랑(人間大愛)을 표현해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합심하여(眾志成城), 굳센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堅忍不拔) 전염병에 대항하는 서사시(史詩)를 썼습니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나날에, 길을 거슬러 출정하는 용맹함이 있고, 완강하고 꺾이지 않는 결연함이 있고, 환난을 함께 견뎌내려는 마음이 있고, 영용하고 두려워하지 않은 희생이 있었으며, 서로 위험을 보고 서로 돕는..

자료/일반자료 2021. 1. 5. 17:51

'랜토스 인권 청문회'보다 중요한 게 있다

“어떤 나라도 과거를 무시할 수 없다. 역사를 왜곡, 부인하고 희생자들을 탓하는 장난을 일삼는 일본 내 일부의 기도는 역겨운(nauseating) 부정이다.” 10여년 세월을 거슬러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R121)을 놓고 미국 하원에서 벌어졌던 열띤 논의 과정을 들여다보았다. 미국 의회와 행정부는 역할이 확연히 다르다. 의회가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행정부는 가치보다 현실정치의 국익을 놓지 않는다. 2007년 여름, 톰 랜토스 하원 외교위원장(민주·캘리포니아)의 말에는 강도 높은 분노가 서려 있었다. 그즈음 위안부들의 자발적인 매춘행위였다고 주장한 일본 국회의원들의 워싱턴포스트 의견광고에 대해 “‘성폭행(rape)’이라는 단어의 뜻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세계는 일본 정부가 전면적인 책임을 질 ..

한반도, 오늘 2020. 12. 28. 02:09

문재인-김정은 교환 친서(2022년 4월, 2020년 9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하시였다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측이 일방적으로 공개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20일 문재인대통령이 보내여온 친서를 받으시고 4월 21일 회답친서를 보내시였다. 북남수뇌분들께서는 친서를 통하여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누시였다. 문재인대통령은 친서에서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북남수뇌들이 손잡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사이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퇴임후에도 북남공동선언들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마음을 함께 할 의사를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북남수뇌들이 력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데 대해 ..

자료/한반도 자료 2020. 12.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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