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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나리>와 애틀랜타 참사, 재미동포들의 신산한 이민생활

    2021.03.21 by gino's

  • 미국 총기참극, 버지니아텍 조승희는 왜...

    2021.03.17 by gino's

  • 바이든 '잠정 국가안보전략'+블링컨 연설+오스틴 펜타곤 메시지(210303) Biden Interim National Security Strategic Guidance+Blinken&Austin

    2021.03.05 by gino's

  • 제2 인생, 유라시아 '가치의 실크로드' 여는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2021.03.03 by gino's

  • 문제인 대통령 3.1절 기념사(2021)

    2021.03.01 by gino's

  • "Hello 유럽, 미국이 돌아왔다!" 그런데 '같은 자리'가 아니었다...

    2021.02.26 by gino's

  •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우리는 왜 외면하는가

    2021.02.19 by gino's

  • 미얀마의 총성 없는 쿠데타, U턴하는 '규율 민주주의'

    2021.02.05 by gino's

영화 <미나리>와 애틀랜타 참사, 재미동포들의 신산한 이민생활

“어쩌다보니 범인과 같은 나라 출신의 저널리스트다. 애도의 뜻과 함께 미안함을 전한다.” 2007년 4월17일. 버지니아 북부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4시간 가까이 자동차를 몰고 도착한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텍 주변은 지극히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전날 재미동포 1.5세 조승희(23)의 총기난사로 32명이 숨진 참극의 현장 같지 않았다. 북적이는 것은 수백명의 취재기자들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위와 같이 말문을 열고 “사건 탓에 한국인 또는 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한 혐오가 번지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미국 남부 바이블벨트가 시작되는 지역이라서 그랬을까. 놀랍게도 단 한 명의 백인 학생, 교수, 교직원, 지역 주민도 기자의 우려에 동의하지 않았다. 약속이나 한 듯 “우연히 범인이 아시아..

한반도, 오늘 2021. 3. 21. 19:51

미국 총기참극, 버지니아텍 조승희는 왜...

[美 총기참극] 美학생들 “개인 범죄일뿐” 되레 한국인 위로 2007-04-18 18:24 입력 2007-04-18 18:24 수정 ‘참극의 현장’은 언제 끔찍한 일이 벌어졌나 싶을 정도로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17일(현지시간) 찾은 버지니아공대 본관 건물에 걸린 검은 조기가 비극을 말해주고 있을 뿐이다. 악몽을 털어내려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차분한 노력이 엿보였다. 넘어서야 할 비극은 되레 모두를 하나로 묶어준 것 같았다. 친구들을 비명에 보내야 했던 전날 강풍에 진눈깨비까지 날렸던 하늘은 맑았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17일 버지니아공대 워샴 스타디움에서 열린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제가 열리는 동안 두 여학생이 손을 맞잡고 슬품을 함께 하고 있다. 한국과 페루, 인도, 인도네시아, 이집트, 독..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21. 3. 17. 15:56

바이든 '잠정 국가안보전략'+블링컨 연설+오스틴 펜타곤 메시지(210303) Biden Interim National Security Strategic Guidance+Blinken&Austin

www.whitehouse.gov/wp-content/uploads/2021/03/NSC-1v2.pdf Interim National Security Strategic Guidance MARCH 03, 2021 • STATEMENTS AND RELEASES Today, the Administration released the Interim National Security Strategic Guidance, attached. This interim guidance has been issued to convey President Biden’s vision for how America will engage with the world, and to provide guidance for departments an..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1. 3. 5. 17:27

제2 인생, 유라시아 '가치의 실크로드' 여는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퇴직 뒤 유라시아 지역과 협력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죠. 그러다가 에스디지(SDGs)가 내비게이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흐릿했던 밑그림이 분명해졌습니다.”퇴직 외교관들이 활동하는 무대는 대개 정해져 있다. 강단에서 경험을 공유하거나, 종종 국제관계 세미나에서 패널로 참가한다. 또는 특정 국가에 구축한 인맥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기업 컨설팅을 하는 게 적지 않은 외교관들의 ‘시즌2’이다. 36년 외교관 생활의 태반을 유라시아에서 보낸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61)는 다소 결이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어느 현직보다 분주한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를 지난달 22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접견실에서 만났다.그와의 대화는 ‘기승전SDGs’로 귀결된다. 유엔이 2030년까지 추진하..

Interviewees 2021. 3. 3. 17:52

문제인 대통령 3.1절 기념사(2021)

3/1(월)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탑골공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3·1독립운동이 시작된 역사의 현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3·1독립운동 기념식이 열리게 되어, 참으로 뜻깊고 감회가 큽니다. 102년 전 오늘, 이곳 탑골공원에서 민족의 회복과 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천도교, 기독교, 불교가 종교의 벽을 넘어 한마음이 되었고, 학생들이 민족대연합의 선두에 섰습니다. 1919년 3월1일 오후 2시, 한 청년이 팔각정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낭독이 끝나자 만세 소리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비폭력운동, 3·1독립운동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자유와 독립의 외침은 평범한 백성들을 민주공화국의 국민으로 태어나게 했고, 정의와 평화, 인도주의를..

자료/한반도 자료 2021. 3. 1. 13:28

"Hello 유럽, 미국이 돌아왔다!" 그런데 '같은 자리'가 아니었다...

“앙겔라(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2년 전 내가 이 자리에서 말하지 않았나. 우리가 돌아올 것이라고. 미국이 돌아왔다. 대서양동맹 역시 돌아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뮌헨 안보회의 연설 앞부분에 강조한 말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상원의원으로, 부통령으로, 또 민간인 자격으로 참석해온 바이든 대통령에게 뮌헨 안보회의는 그가 대서양주의자를 자처하는 근거이자 활동 공간이다. 취임 이후 한 달이 넘도록 ‘트럼프 이후’의 국내 정치적 혼란을 수습하고, 코로나19 방역에 분주했던 그에겐 첫 번째 의미 있는 외교적 행보였다. 화상으로나마 동맹국 지도자들과 회의를 한 것 역시 처음이다. 그는 이날 주요 7개국(G7) 지도자들과 비공..

세계 읽기 2021. 2. 26. 18:53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우리는 왜 외면하는가

“헐링을 하지 않으면 아일랜드인이 아니다!” 스포츠가 평화의 도구이기는커녕 분쟁의 빌미가 된 곳이 북아일랜드다. 우리에게 생소한 헐링(Hurling)은 아일랜드의 켈트족 전통 스포츠다. 나무막대로 작은 공을 치는 경기로 하키를 연상시킨다. 헐링이 북아일랜드에서 민족적 정체성을 섬뜩하게 가르는 기준이 된 까닭은 헐링이 아닌, 하키를 하는 ‘적’이 있기 때문이다. ■ 스포츠와 평화, 두 나라 이야기 북아일랜드는 1998년 굿 프라이데이 협정을 맺고 평화의 여정을 시작했지만, ‘평화로운 공존’과는 거리가 멀었다. 협정의 핵심은 인구 비례와 무관하게 권력을 분점하는 공유정신이다. 하지만 가톨릭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민족주의자와 신교도(성공회) 영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통합주의자들은 여전히 분리돼 ..

한반도, 오늘 2021. 2. 19. 22:48

미얀마의 총성 없는 쿠데타, U턴하는 '규율 민주주의'

중국과 인접한 국가라서 그럴까. 미얀마에서 손님을 맞을 때는 ㄷ자 대형을 갖췄다. 주석단에 양측 대표가 나란히 앉고 양 날개에 다른 사람들이 각각 1인용 다탁을 앞에 두고 앉는 방식이었다. 북한도 그렇다. 미얀마 측 주석단에는 대령이 앉았다. 미얀마 외교부 아주국장과 국영 TV방송 사장 등 환영단의 면면은 화려했다. 하지만 대령 앞에선 고양이 앞의 쥐처럼 굽실거렸다. 허리조차 꼿꼿이 펴지 못하고 대령 쪽을 향해 상체를 기울였다. 십수년 전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 일환으로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목도한 장면이다. “달리 필요한 게 없느냐”는 대령의 의례적인 인사 끝에 아웅산 영묘 방문을 희망했다. 공휴일이어서 방문이 어렵다는 미얀마 외교부의 사전통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령은 좌중의 외교부 아주국장을 불러 ..

세계 읽기 2021. 2.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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