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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통일부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20240206)

    2024.02.10 by gino's

  • "미국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우리와 다른 결정할 나라"

    2024.02.09 by gino's

  • "김정은은 '두 국가'와 '두 민족'을 말했다. 당장 총련이 뒤집혔다"

    2024.02.08 by gino's

  • 강인덕 장관 "북한 '너 죽고 나 죽자' 결심 전엔 전쟁 안 일으킨다"

    2024.02.08 by gino's

  • 또 다시 '대통령의 입'에서 비롯된 한-러 외교분쟁

    2024.02.08 by gino's

  • 한반도 위기에 손 놓은 미국, 그나마 북한 자극은 피해

    2024.02.03 by gino's

  • 베이징으로 가는 '다리' 불태운 한국, 한국 따돌리는 중국

    2024.01.29 by gino's

  • 잇단 한반도 위기설 와중에 '중국'이 사라졌다

    2024.01.29 by gino's

김영호 통일부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20240206)

https://unikorea.go.kr/nk_realities/ebook/assets/contents/download.pdf 보도자료 보도시점 배포즉시 배포 2024. 2. 6.(화)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 몰두 속에 북한 주민들의 경제난과 민생난 심화” - 통일부,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첫 공개 발간 □ 통일부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북한이탈주민 대상 심층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최초로 공개 발간합니다. □ 이번 보고서는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과 민생 외면 속에 주민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북한 경제 내부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o 당국 차원의 배급제가 사실상 붕괴되어, 주민들이 공식직장에서 임금이나 배급을 전혀 지급받지..

자료/한반도 자료 2024. 2. 10. 20:35

"미국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우리와 다른 결정할 나라"

강인덕 초대 통일부 장관(92)을 만났다. 60여 년 동안 북한을 중심에 두고 세계를 읽어온 강 장관의 GPS는 명료했다. "우선 '터널 비전(tunnel vision)'을 피하고, 전략적 사고를 가지라"고 당부했다. 인터뷰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음식점과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 자료실에서 4시간가량 진행됐다. 이후 세 차례의 전화 통화로 보완했다. 주제별로 나눠 그 대강을 전한다. "중국, 러시아와는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이 아니라 디리스킹(de-risking·탈위험)을 고민해야 한다. 미국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따르기보다 기존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 기업의 피해를 함께 봐야 한다." 강인덕 장관은 "안보하는 사람들이 상대국만 보게 되지만 우방과의 관계에서 우리 국익이 훼..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9. 10:57

"김정은은 '두 국가'와 '두 민족'을 말했다. 당장 총련이 뒤집혔다"

[강인덕 장관 인터뷰 ②] 북한의 '두 국가·두 민족론'가 강인덕 초대 통일부 장관(92)을 만났다. 60여 년 동안 북한을 중심에 두고 세계를 읽어온 강 장관의 GPS는 명료했다. "'우선 '터널 비전(tunnel vision)'을 피하고, 전략적 사고를 가지라"고 당부했다. 인터뷰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음식점과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 자료실에서 4시간가량 진행됐다. 이후 세 차례의 전화 통화로 보완했다. 주제별로 나눠 그 대강을 전한다."김정은의 '두 국가론'은 불리한 국면에서 1보 전진을 위해 2보 후퇴하는 '퇴조기 전략'과 오랫동안 방치했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이제라도 내세우려는 전술적 목적이 함께 담겨 있다. '두 국가론'뿐 아니라 '두 민족론'을 제시했다."강 장관은 김정은 북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8. 14:33

강인덕 장관 "북한 '너 죽고 나 죽자' 결심 전엔 전쟁 안 일으킨다"

[강인덕 초대 통일부장관 인터뷰] ① 전쟁위기설 가 강인덕 초대 통일부 장관(92)을 만났다. 남북 간 포사격으로 새해를 열고, 한반도 전쟁위기설이 국내외에서 제기되는가 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선대 수령의 유훈을 깨고 '두 개의 국가론'을 내놓았다. 정세를 읽기 어려운 나날이다. '전쟁위기설'이 제기되는 심상치 않은 정세에 혜안을 접하기 위해 인터뷰를 청했다. 그러나 산은 높고, 골은 깊었다. 강 장관은 전쟁 위기 설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 국가론'에 가린, '두 민족론'과 북한 지도부의 '사고' 및 공산주의 혁명 이론과 주체사상에 대한 이해, 주변국 관계, 통일·안보 부처의 역할, 동포 정책 등에 관한 깊은 시각을 전해 주었다. 60여 년 동안 북한을 중..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8. 14:28

또 다시 '대통령의 입'에서 비롯된 한-러 외교분쟁

"북한 정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비이성적인 집단이다." 31일, 윤석열 대통령 "노골적으로 왜곡된 말이라고 본다. 북한과 관련한 공격적인 계획들을 흐리기 위해 설계된 말이다.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과 주변 정세에 비춰보면 특히 끔찍한 말이다." 2일,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러시아 측이 진실을 외면한 채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감싸면서 일국 정상의 발언을 심히 무례한 언어로 비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우며, 한러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3일,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살얼음판 위 '뜀박질' 한러 관계가 살얼음판 위를 위태롭게 질주하고 있다. 2월 중 한러 관계의 '부정적 변곡점'을 앞두고 벌써부터 외교 분쟁 양상을 보인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북 발언에 대한 러시아 외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8. 14:25

한반도 위기에 손 놓은 미국, 그나마 북한 자극은 피해

"(김정은이 일종의 공격 또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우리는 이를 매우, 매우 자세히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한반도에서 유지하고 있는 방어 태세는 그러한 위협에 맞서기에 적절하다." 1월 23일, 백악관 NSC 존 커비 전략소통조정관 "(김정은이 한국을 적대국이라면서 한미일을 핵무기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말뿐이라고 보나, 아니면 진짜 전쟁이 있을 거라고 보나) 핵무기를 포함해 진전된 군사적 능력을 계속 추구하는 정권의 책임자한테서 나오는 말(레토릭)은 심각하게 봐야 한다. 우리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말을 심각하게 여겨야 한다." 1월 19일, 존 커비 조정관 진실의 순간1, 북한의 ICBM 태평양 정상탄도 발사? '만약(if)'을 앞세운 남북..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3. 16:42

베이징으로 가는 '다리' 불태운 한국, 한국 따돌리는 중국

[한반도를 보는 중국의 관점 ②] 돌이켜 보면, 중국은 과거 한반도 위기 국면에서도 결코 홀로 움직이지 않았다. 북한이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한미가 비대칭적 연합군사훈련으로 충돌 위기가 높아지면, 러시아와 팀을 이뤘다. 2017년 한반도 위기에는 북한의 핵실험,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핵, 미사일 실험을 동시에 멈추는 '쌍중단'과 비핵화 협상과 평화협상을 동시 진행하는 '쌍궤병행'을 들고 나왔다. 보다 적극적으로 위기를 안정 국면으로 돌려놓으려 할 때는 미국과 한 팀을 이뤘다. 조준된, 실용적 접근? '중국의 부재'는 '미국의 부재'에 다름 아니다. 한반도 사안에 관한 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오바마 3기 행정부'이다. '전략적 인내'를 운운하며 8년을 헛되이 보낸 버락 오바마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 29. 12:37

잇단 한반도 위기설 와중에 '중국'이 사라졌다

[한반도를 보는 중국의 관점 ①]"(남북 서해 포사격) 각 측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취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각 측은 정세 악화를 피하고, 의미 있는 대화가 재개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길 바란다." 1월 5일,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북한의 ICBM 발사) 한반도 문제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군사적 억제력을 통한 압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역효과를 내고 갈등을 더 격화시키고,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다. 대화와 협상만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길이다." 2023년 12월 18일, 왕원빈 대변인조용한 중국'중국'이 사라졌다. 남북 지도자가 잇달아 험악한 말을 주고받고, 신년 벽두부터 서해 포사격을 주고받아도 조용하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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