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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평화의 전제" 트럼프의 '희토류 광시곡'

    2025.02.27 by gino's

  • 헤그세스 펜타곤 연설(20250220)+나토 기자회견(0213)

    2025.02.26 by gino's

  • 우크라 전쟁의 '부수적 피해' 독일 숄츠 내각 붕괴

    2025.02.24 by gino's

  • 푸틴 제안한 미-러 '놀라운 경제적 기회'는 무엇일까?

    2025.02.22 by gino's

  • 트럼프 우크라 협상 '속도전'을 한반도에 적용하면?

    2025.02.22 by gino's

  • 어차피 '봄'은 겨울에 시작한다…평양 가는 길은 있다

    2025.02.16 by gino's

  • 북 핵실험에도, DMZ 총격전에도 '공'은 굴렀다

    2025.02.16 by gino's

  • 17년 나를 옭아맨 '국보법' 결국 무죄였다

    2025.02.16 by gino's

"우크라이나 평화의 전제" 트럼프의 '희토류 광시곡'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3주년의 초점이 엉뚱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띄운 '희토류 5000억 달러'에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X계정(트루스 소셜)에 "미국-우크라 간 희토류 타협안이 곧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적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방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전 개전 3년을 맞아 열린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소개했다.트럼프는 희토류 타협안을 '경제 파트너십'이라고 부른 뒤 "미국민이 우크라에 지원한 수백억 달러와 군사장비를 회수하는 동시에 잔인하고 야만적인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 경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우크라와의 '경제 파트너십'에 미국의 대우크라 지원액 회수와 종전이라는 양대 목..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27. 09:29

헤그세스 펜타곤 연설(20250220)+나토 기자회견(0213)

Immediate ReleaseSecretary of Defense Pete Hegseth's Guidance on Restoring America's Fighting ForceJan. 29, 2025 |    Today, Secretary of Defense Pete Hegseth published a memorandum to reinforce that the Department of Defense (DoD) has an obligation to the American public to ensure their sons and daughters serve under the best leadership we can provide them. Doing so is a national security imper..

자료/일반자료 2025. 2. 26. 16:52

우크라 전쟁의 '부수적 피해' 독일 숄츠 내각 붕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이 주도한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했던 '집단 서방'의 주요국 정권이 붕괴를 앞두고 있다. 바로 23일 총선을 앞둔 올라프 숄츠 총리의 독일이다. 우파 포퓰리즘 AfD 원내 2당 예상각국 언론은 우파 포퓰리즘 독일대안당(AfD)의 부상이라는 '현상'에 초점을 맞추지만, 결과만 보고 '과정'을 외면하는 격이다. 숄츠 내각의 해체는 우크라 전쟁과 무관하지 않다. 대한민국에 주는 시사점이 적지 않은 이유다.독일 여론조사기관 인자(INSA)의 마지막 조사 결과 중도 우파 기민당(CDU)-기사당(CSU) 연합이 29.5%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어 독일대안당(AfD)이 21%를 기록, 원내 제2당이 예상된다. 숄츠 총리의 사민당(SPD)은 15.0%로, 3위로 밀려났다. 이어 SPD와 집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24. 23:24

푸틴 제안한 미-러 '놀라운 경제적 기회'는 무엇일까?

트럼프가 꿈꾸는 러시아와의 특별하고(extraordinary), 놀라우며(incredible), 독특한(unique) '경제적 기회'는 과연 무엇일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러시아 측과 만난 미국 협상단은 우크라이나 종전 해법 자체보다 종전 뒤 맞이할 미·러 경제적 기회에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지극히 이레적이다.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는 이날 회담 뒤 AP통신·CNN 공동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함께 탐사할 '특별하고 놀라운 경제적 기회'를 5번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에 우크라이나 문제는 징검다리일 뿐이며, 가급적 빨리 러시아와 협력관계를 복원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회담에 러시아 측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22. 16:46

트럼프 우크라 협상 '속도전'을 한반도에 적용하면?

트럼프는 유럽에서 미군을 일부 철수시킬 생각이 있지만, 미국이 유럽에서 철수할 생각은 없다. 우크라이나 종전을 서두르며 푸틴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 같지만, 트럼프는 러시아의 승리도, 우크라의 승리도 바라지 않는다. 미국의 승리를 추구할 뿐이다. 승리의 내용은 우아하게 표현해 국익이고, 쉽게 말하면 현찰이다. 우크라나 유럽 동맹국들의 협상 참여는 부차적인 문제. 어차피 타협은 미·러 간에 이뤄진다.협상 앞서 드러낸 '속내'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속도를 내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의 골자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첫 대면 협상을 시작한다. 지난 12일 "즉각 종전 협상"을 합의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22. 16:42

어차피 '봄'은 겨울에 시작한다…평양 가는 길은 있다

분계선도, 국경도 넘은 축구외교…김경성 이야기 ③"우리는 이제 대화 보따리 다 만들었다. 미국과 중국, 남측용으로 각각 마련했다. 조만간 아리스포츠컵 축구대회 준비합시다. 교장 선생이 할 일이 많다." 전쟁 위기 속 축구대회 제안한 북한2017년 7월 초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 관계자가 전한 말이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은 귀를 의심했다. 한여름에 폭설이 내릴 거라는 말과 다름이 없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과 김정은의 북한 간에 전운이 짙어가던 시점이었다. 돌아보면 그가 말한 '보따리'는 ICBM 발사 준비가 끝났음을 의미했던 것 같다. 이후 전개될 정치·군사적 폭풍의 끝을 내다본 말이기 때문이다.7월 4일 북한이 미국 서해안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16. 11:34

북 핵실험에도, DMZ 총격전에도 '공'은 굴렀다

분계선도, 국경도 넘은 축구외교…김경성 이야기 ②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65)이 지난달 16일 수원지법 항소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불법사찰부터 시작해 17년을 끌어온 사건이다. 의외로 그의 소감은 덤덤했다. 홀가분함과 설렘이 섞여 있다. 판결 다음 날 서울 마포구 신수동 한 음식점에서 그를 만났다. 이후 여러 번 온‧오프라인에서 나눈 이야기를 세차례 나누어 소개한다. 국보법 제7조 제1항(찬양·고무)의 문제와 함께 20여 년간 그가 교류협력에서 체득한 교훈, 이를 토대로 남북관계의 '폐허'에서 다시 일어날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긴요하다는 판단에서다."남북교류는 크고 작은 장애물 앞에서 주저앉는 순간 길이 끊어진다. 행로를 달리할지언정 다시 걸어야 할 길이다. 교류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16. 11:31

17년 나를 옭아맨 '국보법' 결국 무죄였다

분계선도, 국경도 넘은 축구외교…김경성 이야기 ①"주르륵 눈물이 흘렀다.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던 감시의 시선, 불법사찰, 압수수색, 지옥 같았던 수사와 기소, 재판…. 무죄 판결을 받기까지 나는 물론, 가족과 주변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나. 사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상을 탓할 생각은 없다. 새로운 시작이 있을 뿐이다. 어차피 멈춘 적이 없는 길. '공'은 분계선도, 국경도 넘을 수 있다. 앞으로도!"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65)이 지난달 16일 수원지법 항소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불법사찰부터 시작해 17년을 끌어온 사건이다. 의외로 그의 소감은 덤덤했다. 홀가분함과 설렘이 섞여 있다. 판결 다음 날 서울 마포구 신수동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2.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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