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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mp UN총회 연설 전문(2019)

    2019.10.02 by gino's

  • 엘리자베스 워런이 주목받는 까닭

    2019.09.30 by gino's

  • 미사일이 위협하는 한반도 평화

    2019.09.07 by gino's

  • "중국-러시아 군사적 도발 더 잦아질 것... 동아시아는 탈냉전 이후 최악의 안보 위기" 존 아이켄베리 교수

    2019.09.02 by gino's

  • 한-미 동맹? "제값 내고 제몫 다하는 게 좋다. 선택은 자유다" - 스티븐 월트

    2019.08.29 by gino's

  • 헤로니모(Jeronimo), 그 이후

    2019.08.25 by gino's

  • "한국도, 일본도 서로에게 적이 아니다. 역사 문제 논의는 '아베 이후'에나..." 와다 하루키의 충고

    2019.08.16 by gino's

  • 문재인 세번째 광복절 경축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다짐한다"(2019)

    2019.08.16 by gino's

Trump UN총회 연설 전문(2019)

Remarks by President Trump to the 74th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ssued on: September 25, 2019 United Nations Headquarters / New York, New York / September 24, 2019 / 10:12 A.M. EDT PRESIDENT TRUMP: Thank you very much. Mr. President, Mr. Secretary-General, distinguished delegates, ambassadors, and world leaders: Seven decades of history have passed through this hall, in all..

자료/일반자료 2019. 10. 2. 13:21

엘리자베스 워런이 주목받는 까닭

조 바이든(76). 미국 민주당 주류가 내년 대선 후보로 점찍어 놓은 거물급 정치인이다. 나이 서른에 처음 연방상원에 진출했고, 마흔 중반이던 198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데뷔했다. 2008년 대선에선 후보로 나섰다가 일찌감치 포기하고, 버락 오바마의 러닝메이트로서 8년 동안 부통령직을 수행했다. 바이든은 인간성이 묻어나는 배경과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편안함을 주는 정치인이다. 바이든은 노동자 가정 출신이다. 선친은 바이든이 태어날 무렵 사업 실패로 처가살이를 해야 했다. 바이든이 어린 시절엔 안정적인 직업이 없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자리 잡으면서 간신히 중산층에 복귀한 보통사람이었다. 바이든이 유독 노동자 친화적인 데에는 성장배경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보통사..

세계 읽기 2019. 9. 30. 17:46

미사일이 위협하는 한반도 평화

“떠다니는 구름이 시야를 가린다고 해서 두려워 말고….” “구름이 어지럽게 흩날려도 여전히 태연해야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일 중국 중앙당교 중·청(중년·청년간부) 양성반 개강식에서 한 연설은 투쟁으로 시작해 투쟁으로 끝났다. 왕안석의 시구와 마오쩌둥의 칠언절구를 삽입했지만 연설의 핵심은 간단없는 투쟁이다.시 주석은 “우리나라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위해하는 각종 위험과 도전에 견결히 싸울 것이고, 게다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가 강조한 최종 목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었다. 중국 입장에서 위협은 태평양 건너편에서 온다. 지난달 초 관세에서 환율로 전선이 확대된 미·중 무역전쟁은 그나마 협상 테이블 위에서 속도가 조절될 수 있다. 극적인 타협점을 찾을 수도 있..

한반도, 오늘 2019. 9. 7. 20:32

"중국-러시아 군사적 도발 더 잦아질 것... 동아시아는 탈냉전 이후 최악의 안보 위기" 존 아이켄베리 교수

동아시아 안보 환경을 진단한다 - 下GSOMIA는 한·미·일 모두 패자…미, 공정한 리더십을중·러 합훈 늘어날 것…한·미동맹 재확인 통해 대응해야북·미 협상 지지부진 뒤엔 모종의 ‘전술적 합의’ 있어 보여 “국제정치학을 공부한 미국 시민으로 단언컨대, 미·일동맹과 한·미동맹 간에 우선순위나 위계질서는 없다.” 존 아이켄베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64)는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결정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한 반응에도 군사동맹국으로서 한국에 대한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자유주의 국제정치학을 대표하는 아이켄베리 교수는 또 “미국은 한·일이 타협할 수 있도록 제3자로서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현 사태는 한·미·일 모두 패자가 되는 상황”..

Interviewees 2019. 9. 2. 15:06

한-미 동맹? "제값 내고 제몫 다하는 게 좋다. 선택은 자유다" - 스티븐 월트

동아시아 안보 환경을 진단한다 上 뜨거운 정치학은 없다. 차갑거나, 미지근하다. 바로 국제정치학의 양대 산맥인 현실주의와 자유주의의 차이다. 한반도 안팎의 안보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우대국) 제외 및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탓에 한·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 파기로 핵무기 통제체제의 한 축이 허물어졌다. 한반도 중거리미사일 배치 가능성을 놓고 중국의 경고가 예사롭지 않다. 러시아 군항기가 사상 처음 독도 상공을 정찰했다.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또는 방사포 발사는 미국의 묵인 아래 ‘일상’이 됐다. 북·미 협상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난 안보 변수들을 꿰뚫어 보는 통찰이 아쉬운 시점이..

Interviewees 2019. 8. 29. 14:57

헤로니모(Jeronimo), 그 이후

뉴스도, 역사도 결국은 이야기이다. 한번 풀어낸 뒤 흩어진다. 하지만 사라지는 게 아니다. 가슴 속 어딘가 쟁여 있다가 불쑥 튀어나온다. 사람에 대한 기억 역시 세월이 지나면 흩어진다.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다.  18년 전, 쿠바에서 처음 만났던 헤로니모(Jeronimo) 임 김 선생(1926년 생·2006년 작고)에 대한 기억이 그렇다. 오감 중에서도 냄새가 특히 기억 복원에 좋다고 하던가.“시가를 피우려면 3가지가 있어야 해. 우선 안락한 소파가 있어야 하고, 전축에는 이탈리아 오페라를 걸어놓아야지. 또 한가지, 좋은 친구가 함께 있어야 비로소 준비가 되는 거야.” 2001년 말 아바나 외곽 귀테라스의 자택에 초대받아 한국식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였다. 거실로 자리를 옮겨 선생이 건넨 게 피델 카스..

세계 읽기 2019. 8. 25. 11:54

"한국도, 일본도 서로에게 적이 아니다. 역사 문제 논의는 '아베 이후'에나..." 와다 하루키의 충고

남·북·미 함께 탄 버스 놓친 아베 ‘화이트리스트 제외’ 강경 조치 관계 악화 초래 “한·일 정부 간에 어떠한 갈등이 있더라도 양국 시민들 간에 감정을 상하면 안됩니다. 한국 시민들이 ‘반일(No Japan)’ 운동을 벌이는 지금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일본 시민들에게 한국 시민들은 적이 아닙니다!” 그 어느 해보다 한·일관계에 먹구름이 짙게 깔린 채 맞은 광복절이다. 한·일 간 경제전쟁 탓에 1965년 수교 이후 갈등이 최고조로 달했다. 고교 1학년 때 일제 식민지배의 실상을 알고 난 뒤 평생 일본 정부와 국민이 과거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온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81)는 특히 양국 시민들에게까지 감정의 앙금이 확산되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토로했다. 올해 제23회 만해평화대상 ..

Interviewees 2019. 8. 16. 20:41

문재인 세번째 광복절 경축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다짐한다"(2019)

입력 : 2019.08.15 11:34 수정 : 2019.08.15 11:38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갖게 됐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한 국민적 역량이 커졌다. 우리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책임있는 경제강국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 국가 ▲평화로 번영을 이루는 평화경제와 통일의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경제보복으로 갈등 국면이 한창인 일본을 향해서는 “지..

자료/한반도 자료 2019. 8.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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