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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70년] 남북이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2023.07.28 by gino's

  • [정전 70년] 미국은 종일 추념, 우리는 짧은 묵념 뒤 시장 나들이

    2023.07.28 by gino's

  • 사상 첫 평양 방문한 러시아 국방장관, 북러 군사협력 주목

    2023.07.26 by gino's

  • 러시아 '군사대표단' 방북에 쏠리는 세계의 눈

    2023.07.26 by gino's

  • 러시아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재건? 실현 가능성 적은 '서방의 꿈'

    2023.07.26 by gino's

  • 우크라 재건 특수, 대한민국이 요란한 이유

    2023.07.26 by gino's

  • 러시아가 한국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을 깊이 주목한 까닭

    2023.07.23 by gino's

  • 한미 핵협의그룹(NCG) 공동언론발표문(0718)

    2023.07.21 by gino's

[정전 70년] 남북이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남은 정전협정일을, 북은 '전승일'을 각각 기념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인 27일 남북은 각각 다른 의미에서 이날을 맞았다. 남은 대통령이 묵념한 반면에 북은 '최고존엄'이 전면에 나서 2박 3일 동안 대대적으로 경축했다. 분단이 길어서일까. 같은 전쟁에서 싸우고, 같은 날 전쟁을 멈췄건만 전혀 다른 날이 됐다. 어디에도 평화는 없었다. 남북 정상의 서로 다른 행보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한국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 행사를 주관했다. 27일엔 국가보훈부가 초청한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함께 유엔군 전사자가 안치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했다. 선글라스를 쓴 채로 유엔군 위령탑 앞에서 묵념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연설에선 유엔군의 희생..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23. 7. 28. 14:13

[정전 70년] 미국은 종일 추념, 우리는 짧은 묵념 뒤 시장 나들이

"오늘, 우리는 1950~1953년 한국전쟁에서 함께 싸운 한·미 양국군의 노고를 기억한다. 3만 6000여 명의 미군과 미군에 배속됐던 7000여 명의 카투사(KATUSA) 장병들을 포함해 더 큰 자유의 세계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의 희생에 존경을 바친다. (…) 모든 미국민이 이날, 우리 한국전쟁 참전군인들의 힘과 희생, 사명감을 되새기기를 권한다. 모든 미국민이 한국전쟁 참전군인을 기리고 감사하는 추념행사와 활동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26일 발표한 포고문이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09년 정전기념일의 명칭을 바꿨다. 전쟁에서 죽거나 다친 참전군인들을 앞세워 '한국전쟁 참전군인의 정전협정의 날(Nationa..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23. 7. 28. 14:10

사상 첫 평양 방문한 러시아 국방장관, 북러 군사협력 주목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의 방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년 북·러 관계 정상화 뒤 처음으로 이뤄지는 러시아 국방 수장의 방북인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 뒤 러·미 및 한·러 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북·러 간 군사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쇼이구 장관 일행은 25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27일까지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쇼이구 장관의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 우호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로 공고 발전시키는 데 의의 있는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는 양국 국기 나부끼는 가운데 북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7. 26. 20:50

러시아 '군사대표단' 방북에 쏠리는 세계의 눈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다. 27일 북한의 6·25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한국전쟁의 공식 참전국이 아닌 러시아가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한이 러시아를 적극 지지해온 반면에 남한은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우크라이나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하는 상황에 이뤄지는 방문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쇼이구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조국해방전쟁 승리 70돌에 즈음해 축하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군사대표단 방문은 전통적인 양국의 친선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승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쇼이구 장관은 북한 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7. 26. 20:47

러시아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재건? 실현 가능성 적은 '서방의 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미얀마. 한때 재건특수로 각국 정부·기업의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그러나 내전과 정세 불안, 거버넌스(통치기반)의 부족 탓에 신기루가 됐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내 정치 리스크를 낮게 본 게 화근이었다. 전쟁은 시장을 파괴하지만, 시장은 폐허 속에서 다시 돈벌이에 베팅을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각국 정부‧기업이 노다지의 꿈을 꾸는 것 역시 큰 틀에서 같은 구조에서 진행된다. 자유와 민주주의, 유엔헌장에 따른 주권을 입에 올리지만, 죽음의 폐허 속에서도 주판알을 튕기는 '상혼(商魂)의 정치학'인 셈이다. 공급망 문제의 본질이 안보와 경제의 결합에 있다는 말이 나돌지만, 기실 정치외교는 늘 상혼과 붙어 다녔다.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정부가 '노다지의 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26. 20:43

우크라 재건 특수, 대한민국이 요란한 이유

지난해 국내총생산이 전년보다 29.1% 줄었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6.6%까지 치솟았다. 주요 수출품은 철강과 농산물이지만, 철강생산은 69.2%가, 금속광석 채굴은 61.7%가 각각 줄었다. 25%나 줄어든 농축산물 생산량은 2040년 이후에나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은 -64.8%를 기록했고, 전체 산업 생산 증가율이 전년 대비 -36.7%였다. 실업률은 최고 21.1%. 게다가 이 나라는 17개월 째 전쟁 중인데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자, 당신이 기업인이라면 이 나라에 투자할 것인가. 순방의 주제가 재건 특수?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극한 호우 피해로 수십 명이 죽어 나가는데도 귀국을 2박 3일 미루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핵심 목적의 하나는 재건사업 참여였다. 국토부 장..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26. 20:39

러시아가 한국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을 깊이 주목한 까닭

"러시아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깊은 주의를 기울였다.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입장에 그 어떤 새로운 점을 보지 않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정권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을 주목한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에 대해 지난 18일 내놓은 짤막한 입장문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시민언론 의 논평 요구에 구두로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 크게 달라지지 않은 입장이다. 러시아 정부의 반응이 주목됐던 것은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서 적대적인 태세로 해석될 발언이 있어서였다. 대통령실이 누리집에 공개한 '한-우크라이나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평화 공식(Peace Formula)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평화공식 정상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23. 12:56

한미 핵협의그룹(NCG) 공동언론발표문(0718)

한미 핵협의그룹(NCG) 공동언론발표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든 대통령의 2023년 4월 '워싱턴선언'과 양자 핵협의그룹(NCG)을 신설한다는 역사적 결정에 따라, 한국 국가안보실과 미국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는 NCG 출범회의를 2023년 7월 18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NCG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연합 억제 및 대응 태세를 제고하는 메커니즘으로 지속 운영될 것이다. 이를 통해, 양국의 집단 역량은 한반도와 인태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이번 NCG 출범회의는 한국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미국의 커트 캠벨 NSC 인태조정관 및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정책군축조정관이 주관하였다. 한미 국방 당국이 차관보급에서 주도하고, 양국 외교 당국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자료/한반도 자료 2023. 7.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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