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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의 제보에 지목된 '종북 세력'은 왜 익숙한가

    2024.12.14 by gino's

  • 내란 음모의 소용돌이, 검찰의 수상한 '최소주의' 수사

    2024.12.14 by gino's

  • 안보 위협 '진앙' 북한도 우크라도 아닌 '용산'이었다

    2024.12.13 by gino's

  • [윤석열 담화] 내란 수괴 '광란의 칼춤'…명백한 2차 가해

    2024.12.13 by gino's

  • 결국 평양 무인기도 '김용현 작품'이었나

    2024.12.13 by gino's

  • "대통령실-자택 압수수색 방해는 반란이다"

    2024.12.13 by gino's

  • "김용현서 끊어라" 윤곽 드러나는 검찰-군 '시나리오'

    2024.12.13 by gino's

  • "대통령 탄핵" 시민 함성에 화답한 김예지 '눈먼' 윤상현

    2024.12.09 by gino's

김어준의 제보에 지목된 '종북 세력'은 왜 익숙한가

"단순히 체포조가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13일 국회 증언에서 특히 충격적인 부분은 '북한군 위장'이다. 김 씨가 이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과방위)에서 공개한 비상계엄 관련 4가지 제보 모두에 해당한다. '북한'과 '종북세력'을 겨냥한 미완의 행동이었다는 것. 김 씨는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사살은 "북한 소행으로 몰기 위한 것"이고, 계엄군에 체포된 조국-양정철-김어준의 이송 중 구출하는 시늉을 하는 것은 "나중에 '북한이 종북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했다고 발표하기 위해서'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제보의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모골이 송연해지는 대목이다.  실제로 전 정보사령관 문상호는 10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의 지시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4. 15:37

내란 음모의 소용돌이, 검찰의 수상한 '최소주의' 수사

12.3 비상계엄 수사를 도맡으려는 검찰이 빠른 행보를 보인다. 적어도 그렇게 비친다. 그러나 온갖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은 13일 전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이하 여인형)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수본은 앞서 10일부터 이틀 동안 방첩사를 압수수색했다. 12일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이진우 전 사령관(이하 이진우)의 집과 집무실에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 11일에는 특수전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그런데 내란 수괴로 지목되는 대통령 윤석열은 한사코 피해간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국수본 특수단)의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무산되는 과정을 강 건너 불 보듯 했다. 전 국방장관 김용현(이하 김용현)을 정점으로 그 아래 선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4. 15:34

안보 위협 '진앙' 북한도 우크라도 아닌 '용산'이었다

"심각한 통치위기, 탄핵위기에 처한 윤석열괴뢰가 불의의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파쑈 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온 괴뢰한국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 놓았다." (11일, 중통)북한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뒤늦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긴급 타전'한 데 이어 연이틀 조선중앙통신(중통) 대한민국의 '사회적 동란'을 전한 것. 지난해 말 당 중앙위 전체회의에서 "제발 따로 살자"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선포한 뒤 보인 이례적 관심이다. 그러나 북한군은 비상계엄 선포 뒤 군사분계선 일원에서 어떠한 특이 동향도 보이지 않고 있다.12일 현재, 합동참모본부와 주한미군 공보관실도 침묵하고 있다. 중통 역시 비상계엄 소식을 민주콩고 공화국의 어린이 괴질과 예멘 반군의 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3. 18:20

[윤석열 담화] 내란 수괴 '광란의 칼춤'…명백한 2차 가해

내란 수괴가 '광란의 칼춤'을 다시 추었다. 대통령 윤석열(이하 윤석열)에게 그의 언어를 되돌려 준다. 12.12 군사반란 44주년에 나온, 이른바 담화문부터 보자. 혐오스럽지만 어찌하랴, 이 또한 역사의 기록인 것을. 한마디, 한마디가 정확히 본인에게 되돌아갈 불화살이다.윤석열은 지난 3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밝힌 비상계엄 선포의 변을 다시 읖었다. 이번엔 폐쇄회로에서 썩힐 대로 썩힌 토사물을 한바탕 토해냈다. 댓바람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 세력이 누구냐'고 되물었다. 본인만 모른다. 그의 얇은 기억은 4.13 총선에서 멈췄다. 야당이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고 한탄하며 총선 결과를 송두리째 뽑았다. 국회를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괴물'로 지목했다. 누가 괴물인지 본인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3. 18:15

결국 평양 무인기도 '김용현 작품'이었나

"(평양 무인기, 군이 보냈나?) 그런 적 없다. (1시간 뒤) 확인해 줄 수 없다." (김용현, 10월 11일 국회 국정감사 발언)지난 10월 한반도 군사 긴장을 끌어올렸던 '평양 무인기'의 배후가 전 국방장관 김용현(이하 김용현)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친위 쿠데타 사태의 총대를 멘 김용현에게 '떠밀기' 차원의 의혹 제기가 아니다. 속속 드러나는 정황이 정확히 그를 가리키고 있다. 수사를 통해 규명할 사안이다."보낸적 없다"는 말, 믿을 수 있나애초 의 전제는 적어도 국가기관을 책임진 고위 공무원들이 "거짓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또는 상식이었다. 그러나 내란을 건의, 지시, 시행한 대통령 윤석열과 김용현이 모두 '양치기 소년'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김용현은 지난 9월 2일 야당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3. 18:13

"대통령실-자택 압수수색 방해는 반란이다"

"방해하면 국가 반란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국수본)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실패로 새삼 돌아보는 페루 검경의 단호한 사법집행 의지다.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국수본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대통령실 안내실에 도착, 출입 절차를 밟았다. 압수수색 인원은 18명으로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경비, 경호 인력을 상대로 엄정한 법 집행이 가능할까. 지난 3월 23일 자정 무렵 대통령 자택과 집무실을 급습한 페루 검경의 경우엔 가능했다."압수수색을 방해하면 곧바로 반란"이라는 경고에 대통령 경호원들이 꼼짝도 못 했기 때문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먼저 자택에 들이닥친 검경 수사팀은 40여 명. 이날 자정쯤 관저 앞에 도착했다. 안에서 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3. 18:09

"김용현서 끊어라" 윤곽 드러나는 검찰-군 '시나리오'

"모른다, 아니다, 명령이었다, 그런데 송구한 것 같다."'친위 쿠데타'에 연루된 군 지휘관들의 말을 요약하면 이렇다.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답변은 위 네 가지 틀 안에 머문다. 개별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미리 시나리오를 짠 게 아닌가 의혹이 들 정도다. 혼란스러운 증언이 난무하는 가운데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그 일단이 드러났다.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하 특전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대통령 윤석열에게 두 번 전화를 받았음을 시인했다. 반란의 출발점이 대통령임을 거듭 확인한 것. 그런데 사건을 자청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출발점에 관심이 없었다. 특전사령관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어제 검찰 특수본 소환조사에서 수사 담당 검사가 내란 음모와 실행 등이 김용현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13. 18:08

"대통령 탄핵" 시민 함성에 화답한 김예지 '눈먼' 윤상현

"토요일 탄핵 표결이 있던 날 (대통령) 담화를 보고 혼란을 막는 방법이 탄핵을 부결시키는 방법만 있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주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간과할 수 없었구요. 제가 좀 깜짝 놀란 건 표결할 때 (야당 의원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대리해야 하는 시민분들을 대신해서 들어간 것이기에 그냥 너무 당연한 일을 한 겁니다."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44)이 8일 BBC 코리아 인터뷰에서 밝힌 심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김건희 특검법안' 표결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나갔다가 가장 먼저 돌아온 국힘당 의원이다.김 의원은 "우리 당이 세운 대통령을 탄핵소추 하는 안건에 표결해야 한다는 정말 무거운 마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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