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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북 라브로프 "러-북, 새로운 전략 관계 완전히 도달"

    2023.10.21 by gino's

  • 가자지구 15년 참상,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

    2023.10.21 by gino's

  • 윤석열 정부와 돈독한 폴란드 '극우 포퓰리즘' 정권의 종말

    2023.10.18 by gino's

  • 가자지구 주민은 왜 '인간짐승(Human-Animal)'이 되었나

    2023.10.18 by gino's

  • 토마 피케티, "이스라엘 우파 '징벌'이 정치적 해결의 출발점"

    2023.10.15 by gino's

  • 한국이 갚은 이란 원유대금, 왈가왈부하는 미국 그리고 세계

    2023.10.14 by gino's

  • 남북 9.19 군사합의서

    2023.10.12 by gino's

  • "이란이 하마스 지지" 대통령의 위태로운 이분법

    2023.10.12 by gino's

방북 라브로프 "러-북, 새로운 전략 관계 완전히 도달"

북한과 러시아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양국 간 '쌍무적 연계' 확대를 거듭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관한 발표는 없었다. 김 위원장과 라브로프 장관은 "서로 굳건한 정치적, 전략적 신뢰 관계에 토대해 복잡다단한 지역 및 국제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상호 관심사인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견해 일치를 보이면서 허심탄회한 의견이 교환됐다고 덧붙였다. 라브로프의 방북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9·13 정상회담에서 예정한 것으로 북·러 관계가 본격적인 협력 궤도에 올랐음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21. 11:52

가자지구 15년 참상,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

세계를 읽는 입장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주제의 하나가 팔레스타인 문제다. 통상 국제분쟁을 읽는 수순은 일단 현상을 짚고, 그 배경을 뒤져본 뒤 향후를 전망하는 3단계이다. 이 과정에서 정치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중요한 나침반이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는 어떠한 정치학적 분석도 유효하지 않다. 오히려 역사학자의 견해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된다. 국제정치라기보다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의 충돌이 빚은 세계사의 상처이기 때문이다. 휴지통에 들어간 안보리 결의 187개 섣부르게 덤볐다가는 "그래서 뭘, 어쩌자고?"라는 비아냥에 봄 눈 녹듯 의미 없는 작업이 되기 십상이다. 아무리 성토, 규탄하고 정치적 해결을 촉구해도 허망한 외침이 되기 때문이다. 수백, 수천의 분석과 진단, 전망이 늘 허망하게 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21. 11:48

윤석열 정부와 돈독한 폴란드 '극우 포퓰리즘' 정권의 종말

폴란드 집권 '법과 정의당(PiS)'이 15일 총선에서 중도 야당 연합에 패배했다. 동유럽의 대표적인 극우 포퓰리스트 정당 PiS의 8년 집권이 국민적 심판을 받은 것이다. PiS는 99% 개표 결과 35.64%로 1위를 차지했지만, 중도 시민연합(30.48%)이 주도하는 야당 연합에 밀렸다. 도널드 투스크(66) 시민연합 대표는 이날 저녁 "나쁜 시기의 종식이자, PiS 정부의 종식"이라면서 "폴란드가 이겼다. 민주주의가 이겼다"고 선언했다. PiS는 총선 제1당으로 내각 구성 우선권을 갖지만, 정부 구성이 불가능하다. 제휴 정당인 극우 '동맹당'의 의석수를 합해도 과반(231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민연합은 중도 '제3의 길'이 득표한 14.4%와 신좌파의 8.5%를 합해 세임(하원) 460석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8. 16:26

가자지구 주민은 왜 '인간짐승(Human-Animal)'이 되었나

"안녕하세요." 아메드 이사(30)는 가자지구에서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다. 아내와 함께 다섯 살배기 바삼과 두 살배기 아담을 키우고 있다. 그의 가족은 이스라엘이 건국한 1948년부터 가자지구에 살고 있다. 많은 가자지구 주민과 마찬가지로 자기 땅에서 추방당한 실향민이기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 그는 운이 좋은 편이다. 2020년 영국 외교부의 셰브닝 장학금을 받은 덕분에 워윅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과 전략으로 석사 학위를 마쳤다. 그가 지난 14일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연구소(IPS) 누리집에 세계 시민을 상대로 편지를 띄웠다. 16일 현재 가자지구 국경에 집결한 이스라엘군은 아직 진입하지 않고 있다. 북부 주민 110만여 명을 남쪽으로 소개 작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8. 16:14

토마 피케티, "이스라엘 우파 '징벌'이 정치적 해결의 출발점"

https://www.lemonde.fr/idees/article/2023/10/14/thomas-piketty-en-israel-et-en-palestine-il-est-grand-temps-de-miser-sur-le-camp-de-la-paix-et-de-penaliser-celui-de-la-guerre_6194281_3232.html Thomas Piketty : « En Israël et en Palestine, il est grand temps de miser sur le camp de la paix et de pénaliser celui de l CHRONIQUE. L’économiste prône, dans sa chronique au « Monde », l’utilisation par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5. 18:30

한국이 갚은 이란 원유대금, 왈가왈부하는 미국 그리고 세계

하마스-이스라엘 분쟁 이후 대한민국이 지난 9월 상환한 이란 원유대금이 미국 내에서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카타르 금융기관에 계류된 대금을 재동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의회가 재동결 압박을 넣고 있기에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지출한 돈을 놓고 엉뚱하게 미국이 왈가왈부하는 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의 현실이자, 지독한 모순이다. 하마스의 공격이 75년에 걸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주민 박해에 따른 결과라면, 그 이면에서 벌어지는 한국의 상환대금 문제는 작금의 세계를 내다볼 '창'이다. '이란 배후설' 진위 상관없이 "닥치고 재동결" 미 상·하원의 공화당 의원들은 물론,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하마스 공격으로 인한 미국인 희생에 대한 보복을 요..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4. 22:30

남북 9.19 군사합의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이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평화적 방법으로 협의·해결하며, 어떤 경우에도 무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어떠..

자료/한반도 자료 2023. 10. 12. 13:40

"이란이 하마스 지지" 대통령의 위태로운 이분법

"이란과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지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번 사태가 국제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전한 말이다. 지난 7일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5차 중동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등 양대 거대 이슈에 한동안 파묻힌 국제정세에 새로운 악재가 되고 있다. 취임 이후 분쟁의 한쪽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다른 쪽을 배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입지를 줄여온 대통령의 그간 언행에 비하면 그나마 부정적인 요소가 적은 발언이었다. 그러나 한 꺼풀 들어가면, 여전히 국제문제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나눠 한쪽으로 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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