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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9 평양공동선언

    2022.09.03 by gino's

  • 문재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20170706)

    2022.09.03 by gino's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2022.09.03 by gino's

  • 윤석열 첫 광복절 경축사+취임사

    2022.08.15 by gino's

  • [책]오래된 서울

    2022.08.01 by gino's

  • 그럼에도 음악은 계속돼야 한다. 더구나 아리랑은...

    2022.07.30 by gino's

  • <코레예바의 눈물> 손석춘 장편소설. 동하 2016

    2022.07.19 by gino's

  • 원산사람들은 왜 오래 살아야 하는가

    2022.05.29 by gino's

9.19 평양공동선언

20180919 평양 백화원 영빈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자료/한반도 자료 2022. 9. 3. 14:34

문재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20170706)

"남과 북이 함께 평화로운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했던 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미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으로 돌아가는 것이 평화로운 한반도로 가는 길임을 알고 있다." 존경하는 독일 국민 여러분, 고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하울젠 쾨르버재단 이사님과 모드로 전 동독 총리님을 비롯한내외 귀빈 여러분, 먼저, 냉전과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루고, 그 힘으로 유럽통합과 국제평화를 선도하고 있는 독일과 독일 국민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독일 정부와 쾨르버 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얼마 전 별세하신 故 헬무트 콜 총리의 가족과 독일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냉전시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외교로 ..

자료/한반도 자료 2022. 9. 3. 14:30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20170427 판문점 평화의집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

자료/한반도 자료 2022. 9. 3. 14:28

윤석열 첫 광복절 경축사+취임사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 20220815, 대통령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7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은 3.1 독립선언과 상해 임시정부 헌장, 그리고 매헌 윤봉길 선생의 독립 정신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전체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힘써온 독립운동은 1945년 바로 오늘, 광복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은 거..

자료/한반도 자료 2022. 8. 15. 22:01

[책]오래된 서울

최종현·김창희 동하(2013) 서울이 우리 역사에 처음 언급된 것은 935년. 왕건이 견훤에게 양주(楊州)를 식읍으로 하사함. 기득권을 가진 호족이 없었다는 말'. -경종(976) 양주에서 전시과 처음 실시 -성종 2년(983) 전국의 직접통치를 위해 12목(牧)을 설치, 양주목 -문종 21년(1067) 한강 북부에 남경(南京) 설치 -숙종 양주 시찰(1099), 남경개창도감 설치(1101), 남경 행궁 완공 및 숙종 행차(1104) 동으로 대봉(응봉, 창덕궁 뒷산), 남으로 사리(광화문 네거리 황토현), 서로는 기봉(인왕산), 북으론 면악(북악) *산지와 물길 등으로 둘러싸여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영역의 땅=국(局) *터미널 뷰(Terminal View), 길 또는 건물 뒤편으로 멀리 지표(랜드마크)가 ..

내고향, 서울... 2022. 8. 1. 01:29

그럼에도 음악은 계속돼야 한다. 더구나 아리랑은...

"무대 뒤 (철로가 놓인)이쪽이 북쪽입니다. 이 길 처럼, 세상의 어지러움을 극복하고 모든 인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평화를 그리며, 행복한 음악회가 되시길 바랍니다.(PLZ페스티벌 예술감독 임미정 피아니스트)" 철로는 습기를 머금은 채 게으르게 누워 있었다. 북을 향해 곧게 뻗었건만 허우대만 멀쩡할 뿐 철륜을 받아내지 않고 있었다. 장마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7월 24일 오후 대한민국 최북단 기차역인 강원 고성 제진역. 남북이 69년 동안 중무장하고 있는 비무장지대. 그 형용모순의 현장에서 2022년 PLZ(Peace & Life Zone) 페스티벌 개막식 및 오프닝 콘서트가 열렸다.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도, 날씨도 축축했다. 바람은 가까스로 선선했다. DMZ를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돌려놓자는 취지로 매년..

한반도, 오늘 2022. 7. 30. 16:44

<코레예바의 눈물> 손석춘 장편소설. 동하 2016

손석춘 장편소설. 동하 2016 "녹두꽃을 꺾은 사람, 누구겠소. 밀고자부터 처형 판결을 한 재판관까지 짚을 수 있겠지만 최종 결정권자는 말할 나위 없이 국와 이재황과 왕비라오. 고종과 민비는 썩은 나라 바로 세우자고 일어난 민중을 제 힘으로 짓밟고 죽이는데 실패하자 외세까지 끌어들여 기어이 대량 학살했소." "지금 우리의 싸움은 1894년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오. 왕이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실제로 청나라와 일본이 서로 견제하느라 조선에 기어들어올 '명분'을 찾지 못했을거요. 그랬다면 녹두장군은 공주를 함락하고 단숨에 서울까지 들어왔겠지요." "죽어가는 조선을 붓으로 그려보자! 거듭나는 조선을 붓으로 채질하자!" 1925년 4월15일과 16일에 조선기자대회를 소집하면서 그 대회 참가 또는 구경을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22. 7. 19. 12:34

원산사람들은 왜 오래 살아야 하는가

“70여 년 원산 시민회 역사에서 가장 힘들고 암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경남도 원산시민회(회장 오손석) 제77차 정기총회 및 원산장학회(이사장 김기병) 제54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5월 28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5층 강당에서 열렸다.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뒤 소수 약식회의가 한차례 있었지만, 정식 총회가 열린 것은 꼬박 3년 만이다. 총회에는 시민회 회원들과 이주홍 함경남도중앙도민회 회장, 이진규 함경남도 도지사, 박동원 명예시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4년 임기를 마친 이세영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기간의 긴 터널에서 이제 빠져나오게 된 것 같다”라면서도 건강 탓에 함께 하지 못한 원로 회원들을 거명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대종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

떨어진 반쪽/고향을 떠난 사람들 2022. 5.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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