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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앞마당' 돌며 북한 비난하는 분단국 대통령

    2024.06.12 by gino's

  • 대통령 국내 머문 6개월 간 일정 빈날이 무려 69일

    2024.06.12 by gino's

  • 정부 발표서 돌연 사라진 '1호 영업사원' 그 씁쓸한 기억

    2024.06.12 by gino's

  • 이념·정략에 포획돼 '안보 위기' 키우는 윤석열 정부

    2024.06.10 by gino's

  • 대통령 동해 유전 긴급 브리핑, 거들떠보지 않은 각국 주요언론

    2024.06.08 by gino's

  • "2년 전 한국 방문 목적은 반도체산업 회수" 바이든의 실토

    2024.06.08 by gino's

  • '삐라 vs 오물' 싸움에 9.19합의 파기하고 대북 확성기 틀겠다는 정부

    2024.06.06 by gino's

  • 북 오물풍선 부른 건 탈북자단체 5월 ' 삐라 살포'

    2024.06.06 by gino's

'러시아 앞마당' 돌며 북한 비난하는 분단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중앙아시아 순방 출발일이던 지난 10일 아침, 차질이 빚어졌다. 애초 8시 50분에 이륙할 예정이던 공군 1호기는 65분 뒤에나 뜬 것.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던 출입기자들 사이에 웅성거림이 나온 건 당연한 일. 대통령실 안팎에서 나온 몇 가지 지연 사유 중에는 "방문국 주한 대사관이 해킹당했기 때문"이라는 말도 포함됐다.출국 당일의 소동특명전권대사는 통상 주재국 정상이 자국을 방문할 때 수행하기에 일정을 꿰고 있을 터. 누군가 해킹했다면 관련 정보를 캐내려는 시도였을 것이다. 게다가 대통령이 방문하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은 북한 및 러시아와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첫 순방국 투르크는 '중앙아시아의 북한'으로 불리는 권위주의 국가이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6. 12. 15:00

대통령 국내 머문 6개월 간 일정 빈날이 무려 6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은 작년 12월 11~15일 네덜란드 방문 이후 6개월 만이다. 순방이 없던 기간 대통령은 어떻게 지냈을까. 시민언론 민들레가 10일 대통령실 누리집 '공개일정'을 확인한 결과 올 1월부터 5월까지 공개 일정이 없는 날이 무려 58일에 달했다. 전체 161일 중 사흘에 하루꼴(36%)로 공개일정이 없었다.네덜란드 방문이 끝난 다음 날(12·16)부터 따지면 66일로 늘어난다. 방문 뒤 연말까지 8일 공개일정이 비었기 때문이다. 6월 들어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방에 떠나기 전 사흘 동안(7~9일)에도 공개일정이 없었다. 이를 합하면 순방과 순방 사이 일정 빈 날은 69일로 늘어난다.물론 비공개 일정이 모두 비공식 일정은 아니다. 공개 일정이 없는 날 휴가를 쓰..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6. 12. 14:58

정부 발표서 돌연 사라진 '1호 영업사원' 그 씁쓸한 기억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사라졌다. 올해 들어 첫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에 즈음해 정부가 내놓는 설명에 윤석열 대통령의 특허 격인 '1호 영업사원'이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 부부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5박 6일 동안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순방한다.지난 7일 대통령실의 순방 관련 브리핑에는 아예 '세일즈 외교'라는 말도 보이지 않았다. 해외 순방이 없었던 6개월 동안 가장 큰 변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 차장이 강조한 주안점은 생뚱맞았다. 이른바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구상'이라는 아이디어를 앞세웠다. 중국이 건설 중인 일대일로(BRI)처럼 육상·해상의 물리적 연결통로와는 거리가 멀다. 김 차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중앙아 외교전략"이라고 강조했지만, 실제 내용이 채워지기 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6. 12. 14:42

이념·정략에 포획돼 '안보 위기' 키우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가 '대북삐라 vs 오물풍선'의 더러운 싸움을 기어코 안보 위기로 키우고 있다. 국가안보실이 내린 결정이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북한 오물풍선의 상응 조치로 이날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선언했다. NSC는 결정의 빌미로 북한의 8~9일 오물풍선 살포를 내세웠다.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위험한 불장난의 '나비효과'대북 확성기 방송은 군사작전이다. 신원식 국방장관은 이날 전군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일개 탈북자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로 촉발된 오물풍선 살포가 전군이 동원된 군사작전으로 비화한 것이다. 다음 단계는 탈북자단체와 윤석열 정부가 합작한 위험한 불장난이 초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6. 10. 09:14

대통령 동해 유전 긴급 브리핑, 거들떠보지 않은 각국 주요언론

8일로 대통령의 '동해 가스전' 긴급 발표가 나온 지 꼬박 닷새가 지났다. 세계는 이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 놀랍게도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3대 신문은 관련 뉴스를 다루지 않았다. 7일 '삼성전자 노조가 사상 첫 파업에 돌입했다'라는 뉴스를 전했을 뿐이다. 세계 10대 경제국인 대한민국 발 경천동지(?)할 대형 뉴스를 미 3대 신문이 거들떠보지 않은 건 지극히 이례적이다.이날 현재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홈페이지에도 관련 기사가 없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함께 돈 냄새에 민감한 경제지가 외면한 것이다. 경제 뉴스 중심의 미 CNBC 방송은 3일 대통령의 발표를 전한 뒤 속보를 내지 않고 있다.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역시 한국 대통령의 발표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브리핑,..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6. 8. 22:11

"2년 전 한국 방문 목적은 반도체산업 회수" 바이든의 실토

"내가 반도체 산업을 회수하기 위해 (대만 아니,)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가 8650억 달러의 민간 부문 투자를 받았던 사실을 기억한다. 어떤 미국 대통령이 이런 성과를 달성했는지 말해봐라." "왜 당신 임기에 미국이 이렇게 됐나" 도발적 질문지난 4일 자 시사주간 타임지 인터뷰 도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말이다. '회수한다(reclaim)'라는 단어가 눈에 박힌다.저널리스트와 정치인 간의 인터뷰 대화는 일종의 '주도권 게임'이다. 기자가 주도권을 놓치면, 자칫 정치인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하게 된다. 최대한 인터뷰 대상(interviewee)을 자극해 흉중의 언어를 끌어낼 필요가 있다. 도발적인 질문으로 상대를 불편하게 해야 온갖 고상한 말로 덧칠하지 않은 '민낯'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6. 8. 22:08

'삐라 vs 오물' 싸움에 9.19합의 파기하고 대북 확성기 틀겠다는 정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을 둘러싼 '더러운 싸움'이 정부의 대북 확성기 재가동 결정으로 이어지면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4일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를 결정, 분계선 인근 육, 해, 공에서 군사훈련에 본격 돌입할 것도 예고했다.합참 "확성기 작전 당장 가능"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군 당국이 2018년 철거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동형 확성기는 바로 작전을 시행할 수 있다"라면서 기정사실로 했다. 대북 확성기의 성능과 관련해 "(철거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있을 수 있다"라면서 "추가 구매하는 장비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일단 재가동 준비를 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6. 6. 07:33

북 오물풍선 부른 건 탈북자단체 5월 ' 삐라 살포'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정부가 계속 엉뚱한 '구멍'을 찾고 있다. 오물풍선과 전파교란 등 북한의 '일련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열린 3일 국가안보회의(NSC) 실무조정회의가 생뚱맞은 추진 방안을 내놓았다.김태효 NSC 사무처장이 주재한 회의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북한의 일련의 도발이 우리 국민에게 실제적인 피해와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이미 북한의 사실상 폐기선언에 의해 유명무실화된 '9.19 군사합의'가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많은 문제점을 초래하고 있다"고 '새삼' 평가했다. "이에 따라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발표 요지였다."북한의 사실상 폐기선언으로 유명무실화된 '9.19 군사합의'에 의해 제약받아 온 군사분계선 일대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6. 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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