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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파병' 정체 드러날 듯...푸틴 "북한과 향후 계획 논의 중"

    2024.10.26 by gino's

  • '북 파병' 기다렸다는 듯 한국 무기 넘보는 미국-나토

    2024.10.26 by gino's

  • 북한군 우크라 참전 발표한 국정원, 러시아 이동만 확인한 펜타곤

    2024.10.26 by gino's

  • 애완견...바르게 살기...초량시장, '중대안보 위협' 속 대통령의 행동 궤적

    2024.10.26 by gino's

  • "뭣이 중한디…" 국제평화 수호자 자처한 대한민국

    2024.10.23 by gino's

  • '평양 무인기' 외면하고, '북 파병' 부풀리는 윤석열 '짝눈 안보'

    2024.10.23 by gino's

  • '북한군 파병' 차례로 발표, 윤석열-젤렌스키 '궁박한 처지의 연대'?

    2024.10.23 by gino's

  • 또 당한걸까? 여론 휘젓고 침묵하는 국정원의 '신비주의 컨셉'

    2024.10.23 by gino's

'북 파병' 정체 드러날 듯...푸틴 "북한과 향후 계획 논의 중"

북한군 특수부대의 러시아 이동이 어떤 목적에서 이뤄졌는지 머지 않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온갖 먼지가 가라앉고 실체가 드러날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말이다.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이 북러 신조약안을 예정보다 빨리 비준하고, 러시아 정부는 조약안 이행방안을 놓고 북한과 긴밀히 논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속한 비준러시아 하원(국가 두마)은 24일 북한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안을 비준했다. 재적 의원 397명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가 지난 14일 비준안을 제출했을 때만 해도 11월 중 비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상정 열흘 만에 신속히 비준했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두마 국제문제위원장은 지난 15일 비준 절차가 11월 초, 중순쯤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는 북한군 활용과 관련..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6. 09:02

'북 파병' 기다렸다는 듯 한국 무기 넘보는 미국-나토

북한군 특수부대의 러시아 이동을 계기로 한국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직접 지원을 기대해 왔던 미국과 나토의 오랜 희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장기 소강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에 대해 재래식 무기의 '현지 생산, 현지 사용'을 추구하는 구도가 한국의 자발적 참여로 완성되기를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미국, 나토 앞당겨 퍼붓는 "갈채"직접적으로 이를 드러낸 것은 미국이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공격용 무기 제공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한 데 대해 "물론 우리는 우크라에 대한 어떤 나라의 지원이건 환영한다"라고 반겼다. "자국의 안보지원(결정)은 한국에 맡기겠다"는 전제를 달았다. 제임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23일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을 공식 확..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6. 08:57

북한군 우크라 참전 발표한 국정원, 러시아 이동만 확인한 펜타곤

국가정보원의 북한군 러시아 파병 발표 5일 만에 마침내 한미 간 평가가 접근했다. 차이도 드러났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23일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참전한다면 심각한 문제"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오스틴 장관은 이날 로마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병력을 러시아에 보낸 증거가 있다"라면서 그러나 병력 배치 목적은 아직 분명치 않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을 공식 확인한 건 처음이다.오스틴은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더 알아봐야 한다"라면서 "계속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일 북한이 러시아와 공동 교전국이 된다면, 그들의 의도가 러시아를 대신해 참전하는 것이라면, 매우, 매우 심각한 문제"라면서 "유럽뿐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6. 08:55

애완견...바르게 살기...초량시장, '중대안보 위협' 속 대통령의 행동 궤적

비정상의 정상화인가, 정상의 비정상화인가.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이 걸린 외교안보 사안이 돌출할 때마다 공개된 대통령실 홍보사진을 보면서 굳어지는 생각이다. 세간에서는 "이러다 전쟁 나는 거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지만, 사진 속 대통령은 지극히 평화롭다 못해 초현실적으로 보인다. 북한이 '평양 무인기' 경고를 내놓은 뒤 22일 국가안보회의(NSC)까지 11일 간의 장면들을 돌려보자. 사진 뉴스가 보여주는 장면들평양 무인기 침범을 공개한 북한 외무성 '중대성명'이 나온 건 지난 11일. 그렇지 않아도 불안정한 '위협의 균형'이 유지되던 호수에 돌을 던졌다. 우리 국방부는 1시간 가량 멈칫하더니 "확인해 줄 필요가 없다"라는 입장을 정했다. 14일, 러시아 외교부가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6. 08:51

"뭣이 중한디…" 국제평화 수호자 자처한 대한민국

정부가 대한민국 안보를 뒷전에 두고 국제 평화를 챙기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안보와 남의 안보의 우선순위가 뒤바뀌고, 우크라 전쟁의 중심과 주변을 섞으면서 국가적 혼란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나토 수장과 통화, 국정원 발표 직접 알려 대한민국이 국제 평화의 수호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적어도 대통령 이하 윤석열 정부는 그렇다고 말한다. 국가정보원의 18일 북한군 러시아 파병 발표를 출발신호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국정원 발표에도 북한군 파병을 '미확인 사실'로 간주하자 21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최근 우리 정보당국이 북한 특수부대 1500여 명이 러시아에 파병돼 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직접..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3. 14:07

'평양 무인기' 외면하고, '북 파병' 부풀리는 윤석열 '짝눈 안보'

"0시 30분, 평양은 적막했다. 어떠한 소음도 없었다. 우리는 대사관에 있었고, 몇 명은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웠다. 갑자기 바로 우리 머리 위에서 짹짹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인기였다. 최소 3차례 선회했다. 다음 날, 대사관 주변에서 경찰관들이 수거한 남한 삐라를 내 눈으로 보았다. 대사관 경내에는 떨어지지 않았다."알렉산데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16일 로씨리스카야 가제타 인터뷰에서 밝힌 목격담이다. '잘못 봤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 시간) 평양이 너무 조용했기 때문에 틀림없다"라고 단언했다. '직접 무인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물음에는 "매우 놀랐다. 무인기는 삐라가 아니라 다른 것도 떨어뜨릴 수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마체고라 대사가 목격한 시점은 9일이다.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3. 14:03

'북한군 파병' 차례로 발표, 윤석열-젤렌스키 '궁박한 처지의 연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지난 5월 말까지였다. 러-우 전쟁과 동시에 내려진 계엄령하에서 대통령 선거는 무기 연기됐다. 대선이 적전 분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쟁통에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사정은 자연스레 임기를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으로 정했다. 전쟁이 끝나면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2년 8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전쟁은 11월 5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곧 끝날 수도 있다.트럼프, 경합주 7곳서 모두 우세지난 7월 말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대선주자 바통을 물려받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를 한때 2%P 넘게 벌렸지만, 계속 줄어 20일 현재 0.9%에 그친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각종 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3. 13:59

또 당한걸까? 여론 휘젓고 침묵하는 국정원의 '신비주의 컨셉'

정말, 당한 걸까? 지난 주말 국내 언론이 그야말로 광풍을 몰아치게 한 발원지였던 국가정보원의 보도자료. 북한군의 파병을 입증했다는 국정원 발표가 일거에 대한민국을 흔들었다.그래도 국정원인데…부실하기 짝이 없는 내용과 정체가 묘연한 위성사진. 우크라이나 정부가 먼저 흘렸으되 신빙성이 의심됐던 증거와 별 차이 없는 정보. 까면 깔수록 끝없이 나오는 '김건희 스캔들'은 뉴스 뒤편으로 밀렸고, '한국 무인기 평양 침범'이라는 북한의 발표도, "한국이 '대북 도발' 하고 있다"는 러시아 정부의 사상 초유의 규탄도 포탈 검색 순위에서 내려갔다. 적어도 여론의 관심을 일거에 돌린 점에서 대성공(?)이었다. 그런데 2년 8개월째 간접적이되 주도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들고 있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국..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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