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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차체는 내것이지만 소프트웨어는 메이커 것, 테슬라의 패러다임 전환

    2017.09.13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러시아 해법은 북핵 인정하고 군축협상하자는 것?

    2017.09.13 by gino's

  • "원유 100% 끊어도 북한군 1년은 버틴다"

    2017.09.06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반도 위기의 새로운 악재, 뉴클리어EMP폭탄

    2017.09.0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군사훈련엔 진지하고, 대피훈련엔 둔감한 한국

    2017.09.04 by gino's

  • “와, 대통령의 딸이 우리 학교에 입학했다”... 소란은 하루로 끝났다

    2017.08.28 by gino's

  • 초원의 야생마들을 어쩌자는 것인가, '도살회의'로 비난받는 전미 야생마 회의

    2017.08.2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광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한 명이 아니다

    2017.08.24 by gino's

자동차 차체는 내것이지만 소프트웨어는 메이커 것, 테슬라의 패러다임 전환

충전중인 테슬라 전기자동차. 밧데리 용량을 본사에서 원격 컴퓨터 조정으로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테슬라 홈페이지 ■19세기의 마차, 21세기의 전기자동차 19세기 프랑스 부르주아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있는 귀스타프 플로베르의 를 보면, 그들이 개성과 부를 자랑하던 주요 도구는 여인들의 화려한 모자와 함께 마차였다. 특히 저마다 자태를 과시하던 마차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데 적지 않은 지면을 할애했다. 마차는 20세기 초입부터 자동차로 바뀌었지만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은 여전했다. 벤츠와 아우디에 더해 렉서스 최급형은 주머니가 넉넉한 사람들이 소유하는 사치재이자, 생활도구이다. 하지만 자동차 전문가들은 미래의 어느 시점부터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으로서..

세계 읽기 2017. 9. 13. 16:50

[김진호의 세계읽기]러시아 해법은 북핵 인정하고 군축협상하자는 것?

유엔 안보리가 9월11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유류 공급을 30% 줄이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대북 제재결의 2375호를 채택했다. 사진은 2016년 7월23일 북한 나선경제특구의 정유시설인 승리화학공장 부근에서 농부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어디를 둘러봐도 아무도 해법을 안내놓는 북핵 위기 유엔 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다시 대북 제재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직후에 나온 1718호 이후 9번째 제재 결의다. 하지만 북핵 위기의 출구는 여전히 짙은 안개 속에서 보이지 않는다.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안보리 대북 제재→북한의 핵실험→안보리 추가 제재 결의→북한의 또다른 도발’로 점철된 쳇바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한반도, 오늘 2017. 9. 13. 10:30

"원유 100% 끊어도 북한군 1년은 버틴다"

석탄으로 석유를 대체하는 장비를 적재한 북한의 트럭. 노틸러스 연구소■북한 최대 한해 수요량의 40%까지 줄일수 있다... 민간인 복지에만 피해북한의 6차 핵실험 뒤 한·미·일이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는 대북 원유공급 중단이 과연 북한을 결정적으로 옥죌 묘안이 될 수있을 것인가. 대북 원유공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만 결심하면 가장 효율적인 제재안이 될 것이라는 것이 한·미·일의 주장이다. 하지만 미국 노틸러스 연구소는 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물론, 북한군의 평시 활동 및 전시 작전능력에도 거의 영항을 미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 당국이 석유 방출 통제에 나설 경우 일반 가정의 난방·교통·취사 등 주민 생활과 복지에만 피해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틸러스 연구소는 이날..

한반도, 오늘 2017. 9. 6. 18:09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반도 위기의 새로운 악재, 뉴클리어EMP폭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모처에서 수소탄이라고 주장하는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9월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북한의 6차 핵실험은 한반도 위기의 성격을 바꿔놓았다. 이번 핵실험이 사상 최대 폭발력을 입증했다거나, 수폭실험이었다는 사실 때문 만은 아니다. 북한이 9월3일 핵실험과 함께 전자기파(EMP·Elotromagnetic Pulse) 공격 능력을 주장하고 나선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나 북한이 먼저 핵무기로 상대방을 공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북한이 선제공격을 할 경우, 미국의 압도적인 핵전력 때문에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1990년대 초 북핵위기가 처음 불거진 이후 역대 미국 행정부가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

한반도, 오늘 2017. 9. 5. 15:57

[김진호의 세계읽기]군사훈련엔 진지하고, 대피훈련엔 둔감한 한국

북한이 6차 핵시험을 한 9월3일 도쿄 시내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이 보이는 대형 TV화면 앞을 한 행인이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지나치게 요란한 일본의 대피훈련, “아베의 정치적 노림수 아닌가”“미사일 발사. 미사일 발사. 분명한 미사일 발사(실제상황). 안전한 건물이나 지하로 대피하세요.” 한 나라는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제기될 만큼 요란하게 대비하고 있다. 일본이다. 지난 9월1일 오전 9시. 일본 홋카이도현의 작은 마을 타키카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알리는 비상사이렌이 울리자 100여명의 남자들이 거리의 주민들을 대피소로 안내했다. 마을 농구장 바닥에는 푸른색 비닐이 깔려 있었다. 주민들은 모두 양손으로 머리를 감싼채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주말판이 전..

한반도, 오늘 2017. 9. 4. 10:33

“와, 대통령의 딸이 우리 학교에 입학했다”... 소란은 하루로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둘째딸 티파니. 올가을 워싱턴의 조지타운 로스쿨에 입학한다. 대통령의 딸들은 정치무대의 조연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지만 대학생활은 대부분 평범하게 지낸다. 사진은 2016년 7월19일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열렸던 공화당 전당대회( RNC)에서 연설하는 티파니. 위키페디아 현직 대통령의 딸이 대학에 입학하는 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국의 경우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대학 근처의 공항에 도착, 검은색 자동차 행렬로 호위를 받으며 캠퍼스에 도착한다. 학교 내에서는 수많은 경찰관들이 경호에 나서며, 대통령의 가족(First Family)을 좇는 취재진이 몰려든다. 빌 클린턴의 외동딸 첼시가 스탠퍼드 대학(역사학 전공)에 입학하던 1997년 실제 벌어졌던 풍경이다...

세계 읽기 2017. 8. 28. 15:51

초원의 야생마들을 어쩌자는 것인가, '도살회의'로 비난받는 전미 야생마 회의

미국 네바다주 리노 인근의 연방공유지에서 자유로이 노닐고 있는 무스탕. 개체수가 늘어나지만 갈수록 설땅이 좁아지고 있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22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전미 야생마·당나귀 써밋’에서 이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AP연합뉴스 초원의 무스탕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2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유타주에서 ‘전미 야생마·부로우(burro·작은 당나귀)서밋’이 열린다. 무스탕은 북미산 작은 야생마다. 도살과 자유, 극과 극의 처방이 첨예한 가운데 열리는 비밀회의다. 우선 무스탕들의 생명권. 먹이 부족으로 굶주리는 말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인공피임을 시켜 개체수를 줄이거나 공유지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을 수 있게 하려는 방안이 모색된다. 또 다른 고민은 무스탕을 집단도살하거나 또는 식용으..

세계 읽기 2017. 8. 25. 16:01

[김진호의 세계읽기]'광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한 명이 아니다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8월16일 중국 랴오닝성 하이충의 북부전구 예하부대를 방문해 쑹푸쉬안(宋普選) 사령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일선 전투부대의 실탄사격 훈련을 함께 참관하고 한반도 유사시 양국 군 사이의 교신을 강화하기로 했다. AP연합뉴스 ■두명의 ‘광인’이 벌이는 한반도 치킨 게임 ‘광인(Madman)’이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발언은 분명 신호탄이었다. 우리가 보아온 여느 미국 대통령 답지 않은 트럼프의 장광설이 충격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충격 속에 한반도 위기의 본질을 흐릿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표현의 문제일 뿐, 트럼프가 내놓은 경고의 성격은 ‘오래된 현재’이기 때문이다. 본질의 한축은 ‘광인 이론(Madm..

한반도, 오늘 2017. 8.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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