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공식발표엔 무기 거래 없었다, 항공-우주-운송-인프라 협력 강조
"김정은 동지"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 기지의 운반 로켓 조립 및 시험종합체 건물 앞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0초 동안 악수한 손을 놓지 않고 인사를 나눴다. 40초 동안 놓지 않은 손 두 정상은 곧바로 앙카라 로켓 조립장소로 이동했다. 현재 80% 정도 조립된 앙카라 로켓은 20t 이상을 적재할 수 있으며 조립이 끝나는 대로 발사될 예정이다. 러시아가 개발한 로켓 발사대도 둘러봤다. 발사대는 발사 전 로켓의 성능과 결함을 분석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초기에 소유즈급 발사를 했고 이후 10여 차례 중형 우주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보도됐다. 김 위원장은 특히 로켓 발사장에 관심을 보였다. 두 정상은 소유즈-2 발사체와 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