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대러 포탄 공급 경고 하루만에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공급
4일 뉴욕타임스, 북·러 정상회담 및 군사협력 보도. 5일 백악관·국무부·국방부, 언론 브리핑서 북한과 러시아에 일제히 '후과' 경고. 6일 펜타곤,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 포함 10억달러 상당 무기공급 발표. 7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북한의 대러 포탄 공급은 거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 동아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다시 우크라이나에서 동아시아로 오가는 미국의 행보가 종횡무진이다. 통으로 보면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문제로 집중된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7일(현지 시각)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자카르타에서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려는 생각은 거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실제 지원하면 "러시아와 북한 모두 고립이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