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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바이든이 후보 자리 줬나, 당신이 먼저 요구했나?" CNN의 돌직구

    2024.09.06 by gino's

  • 미국 대선, 카멀라 해리스 우세? '2016년 오판' 재연될 듯

    2024.09.06 by gino's

  • 해리스-월즈 CNN인터뷰 전문+fact check (20240829)

    2024.08.30 by gino's

  • 미국 '국민적 사기' 왜 오바마-바이든보다 트럼프 때 높았나

    2024.08.28 by gino's

  • 제2의 오바마? 카멀라 해리스는 왜 시큰둥해 보이나

    2024.08.28 by gino's

  • 미국의 적성국과 어떠한 대화나 협상 의지 내놓지 않은 해리스

    2024.08.24 by gino's

  • 해리스 "우리는 '트럼프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 다짐 또는 희망

    2024.08.24 by gino's

  • 외교부, 미국 민주당 ‘한반도 정강’ 변화 알고 있었나?

    2024.08.22 by gino's

"해리스, 바이든이 후보 자리 줬나, 당신이 먼저 요구했나?" CNN의 돌직구

"당신 선거 유세 주제의 하나는 '뒤로 돌아가지 않겠다(We're not going back)'라는 다짐이다. 그런데 경제에 관한 한 뒤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유권자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할지 궁금하다. 특히 식료품값과 집값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덜 비싸지 않았나?""부통령으로 불법 이민자들의 출신 지역인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이민 동기를 없애라는 임무를 맡았었다. 그런데 불법적으로 (멕시코) 국경을 넘은 이민자들의 숫자가 기록적으로 많아졌다. 망명 신청 폐지 결정을 하는 데 왜 3년 반이나 기다렸나?""몇 가지 현안에 대해 당신 입장이 바뀐 것을 유권자들이 어떻게 봐야 하나? (상원의원 시절인) 2019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셰일가스 수압파쇄공법(fracking)을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찬성한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6. 10:35

미국 대선, 카멀라 해리스 우세? '2016년 오판' 재연될 듯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 열기가 달궈지고 있다. 유난히 극적인 요소가 많은 대선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선거판을 지배하던 시시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두 개의 큰 변곡점은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지난 7월 13일과 같은 달 21일 바이든의 전격적인 후보 사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이다. 미국 주류 언론이 거의 예외없이 해리스에 대해 우호적인 보도를 쏟아내는 것도 이번 대선의 특징이다.트럼프 피격은 오차 범위 내였지만 트럼프에 만성적으로 뒤졌던 바이든의 패색을 더 짙게 했다. 트럼프의 기적적인 생환과 피 흘리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란 인식이 확산됐다. 공화당 전당대회(7.15~18)의 컨벤션 효..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6. 10:33

해리스-월즈 CNN인터뷰 전문+fact check (20240829)

READ: Harris and Walz’s exclusive joint interview with CNNBy CNN staff  22 minute read Updated 12:19 AM EDT, Fri August 30, 2024 CNN anchor Dana BashVice President Kamala Harris and her running mate Minnesota Gov. Tim Walz sat down exclusively with CNN Thursday for her first interview since ascending to the top of the Democratic ticket. Just days after accepting the nomination at the Democratic ..

자료/일반자료 2024. 8. 30. 13:50

미국 '국민적 사기' 왜 오바마-바이든보다 트럼프 때 높았나

"우리는 뒤로 돌아가지 않겠다(We are not going back).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22일 전당대회 연설에서 반복한 다짐이다. 미국 선거 구호는 대체로 세 개 또는 네 개 음절로 운을 맞춘다. 따라 하기도, 반복하기도 좋은 리듬이다. 중독성도 있다.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로 주로 쓰인다. '긍정 에너지' 21세기 들어 하락세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진영이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해 내놓은 공격적 구호는 "락, 허, 업(Lock Her Up, 그를 구금하라"의 3음절이었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제시한 구호는 "위아, 낫, 고잉, 백"의 4음절이다. 3음절로 줄여 "낫, 고잉, 백"으로도 부른다. (트럼프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8. 28. 12:41

제2의 오바마? 카멀라 해리스는 왜 시큰둥해 보이나

미국 대선을 현장에서 취재했던 2008년, 민주당 예비후보 중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사이에서 쓸데없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사상 첫 흑인 대통령 후보였던 오바마의 말과 글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지만, 내심 클린턴의 당선을 기대했다. 그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가 대선후보 지명을 받기 전까지의 일이다. 양쪽 선거캠프에 이메일을 등록해 놓고 후보의 말과 글을 챙겨보면서 약간 과몰입한 때도 있었다. 클린턴 진영의 후원금 제안을 계속 접하면서 내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미국 연방선거법이 외국인의 선거자금 기부를 막지 않았으면 소액일지언정 결행했을 것 같다.오바마와 힐러리의 대결은 세계의 관심을 받았지만, 공약 차이는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최대 쟁점이었던 보건의료개혁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8. 28. 12:37

미국의 적성국과 어떠한 대화나 협상 의지 내놓지 않은 해리스

"미군 통수권자로서 나는 미국이 늘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갖도록 하겠다. 우주와 인공지능의 미래로 우리가 세계를 이끌겠다. 중국이 아닌, 미국이 21세기 경쟁에서 승리하도록. 우리의 글로벌 리더십을 물리기는커녕 강화하겠다. 김정은 같은 폭군과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않겠다." (22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해리스 역시 '힘에 의한 평화'를 역설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일치한 대목이다. 강력한 군사력을 구축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며 세계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대외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는 데 수락 연설의 20% 정도를 할애했다. A4용지 7쪽의 연설문 중 1.5쪽 정도를 할애했다. 그나마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7.21.) 뒤 처음 공..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8. 24. 18:48

해리스 "우리는 '트럼프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 다짐 또는 희망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가드레일 없는 트럼프'를 상상해 보시라."카멀라 해리스가 지난 2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한 대선후보 수락 연설의 골자다.  통합의 메시지는 약했고, 분열의 메시지는 강했다. 국내 상황 진단은 반트럼프를 위한, 반트럼프에 의한, 반트럼프의 색조가 선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잊힌 그들'을 배반한 기성제도에 대한 증오를 부채질한다면, 카멀라 해리스는 '가드레일(보호난간) 없는 트럼프'에 대한 공포를 부추겼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증오'와 '공포'의 대결 구도가 될 것을 예고했다. 국내 정책과 대외 정책으로 나누어 연설 내용을 전한다."달려라, 카멀라, 달려!""19세 때 홀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8. 24. 18:45

외교부, 미국 민주당 ‘한반도 정강’ 변화 알고 있었나?

"한미 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는 확고하며,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억제·단념·대화 외교라는 총체적 접근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거다.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미 측과 대북, 북핵 정책과 관련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거다." 20일,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심각한 외교적 과오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동문서답, 유체이탈식 화법으로 넘어간다. 그러고도 한미 관계가 튼실하다고 우긴다. 대한민국 외교의 현주소다. 앞에 소개한 발언은 이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민주당 2024년 정강(Platform)에 한반도 관련 기술이 바뀐 것에 대한 언론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질문도 엉성했지만, 답변은 더 문제였다. 정강은 민주당 전당대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8. 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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