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세계읽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메뉴 리스트

  • 방명록
  • 세계읽기
  • 한반도, 오늘
  • 분류 전체보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2024년 한반도 위기
      • 우크라이나 전쟁
      • 정전 70년
      • 방송영상+액자기사
      • 2024 미국 대선
    • 나눔의 국제정치학
    • 내고향, 서울...
    • 한반도, 오늘
    • 세계 읽기
      • 인사이드 월드
      • 글로발, 발로글
      • 좋은 미국, 나쁜 미국
    • 포퓰리즘 산책
    • 칼럼
      • 한반도 칼럼
      • 경향의 눈
      • 여적
      • 아침을 열며
      • 워싱턴리포트
      • 정동탑
      • 기자메모
      • 破邪顯正
    • 떨어진 반쪽
      • 방북기
      • 고향을 떠난 사람들
    • Interviewees
    • 몇가지 주제들
      • 연설문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 자료
      • 한반도 자료
      • 일반자료

검색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트럼프 탄핵? 눈치보는 공화당, 몸사리는 민주당

    2017.05.22 by gino's

  • 미국 민주주의는 트럼프를 탄핵할 것인가

    2017.05.21 by gino's

  • "한국인의 변화를 향한 갈망, 극적인 결실 맺었다"

    2017.05.11 by gino's

  • '샤이(Shy) 종북몰이' 와 19대 대선

    2017.05.09 by gino's

  • [프랑스대선]마크롱과 오바마의 대선 승리연설 비교해 보니...

    2017.05.08 by gino's

  • '착한 미국'을 맹신하는 그대들에게

    2017.05.03 by gino's

  • 대선, 한국은 세종대왕 간의 대결, 프랑스는 빅토르 위고와 리셜리외의 승부

    2017.05.02 by gino's

  • 프랑스판 강남좌파...대선 유력주자 마크롱 인물탐구

    2017.05.01 by gino's

트럼프 탄핵? 눈치보는 공화당, 몸사리는 민주당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공화)이 지난 17일 워싱턴의 공화당 전국위( RNC)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모을 것”이라면서 즉답을 피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가 여전이 각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법무부가 트럼프 선거캠프의 ‘러시안 커넥션’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한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후엔 사뭇 다른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는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전격 해임과 러시안 커넥션에 대한 수사중단 압력 등 미국내 사안이었다면, 이후엔 취임 뒤 첫 해외순방에 나선 트럼프의 일거수일투족이 ..

세계 읽기 2017. 5. 22. 19:37

미국 민주주의는 트럼프를 탄핵할 것인가

지난 17일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들의 러시아 측과의 연루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로 임명한 로버트 뮬러 전 FBI국장. EPA연합뉴스 ‘제도’의 반격이 시작됐다. 미국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난해 미국 대선 개입 여부와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측과의 내통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전격 임명했다. 로즈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은 로버트 뮬러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특검에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논의가 드디어 출발점에 선 것이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지난주 해임한 것을 필두로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자충수가 사법당국의 손에 넘어갔다. 하원 법사위 등 연방의회도 이날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

세계 읽기 2017. 5. 21. 10:15

"한국인의 변화를 향한 갈망, 극적인 결실 맺었다"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경복궁역 인근의 경찰벽 앞에서 열린 촛불시위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워싱턴포스트 “한국인들이 피플파워가 살아 있음을 일깨웠다”“(지구촌 곳곳)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 탓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썩어 문드러진 민족주의가 서방세계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 한국은 국민의 힘(People Power)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일깨워줬다.” 때론 외부의 시선이 우리를 추스르게 한다. 당선 이후 내신은 새 대통령의 행보와 후임 인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부분의 외신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부터 북한 문제 해결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갈등이 예상된다는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의 온라인 ‘세계시각(Wordv..

한반도, 오늘 2017. 5. 11. 10:54

'샤이(Shy) 종북몰이' 와 19대 대선

14대 대통령선거의 판세를 엉뚱하게 몰고갔던 “우리가 남이가”발언이 나온 부산의 초원복국집 경향신문자료사진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제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992년 12월11일 부산 대연동의 초원복국 집에서 나온 발언이 여론을 뒤흔들었다. 녹음테이프가 공개되자 부산·경남을 근거지로 했던 김영삼 후보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김영삼의 승리였다. 비슷한 일이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도 나왔다. 거의 습관적인 여성폄하 발언들에 이어 “(잘난 여자일수록)그들의 XX(생식기)를 잡아라”는 트럼프의 말이 녹음된 테이프가 대선을 코앞에 둔 작년 10월7일 워싱턴포스트에 의해 공개됐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물론 페미니즘 단체들이 들고 일어난 것은 물론이다. 트럼프..

한반도, 오늘 2017. 5. 9. 18:03

[프랑스대선]마크롱과 오바마의 대선 승리연설 비교해 보니...

프랑스 대톨령 당선자 에마뉘엘 마크롱이 7일 루브르 박물관 마당에서 대선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TV5화면캡처 열광도 감동도 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벤치마킹했다. “레드스테이트(공화당지지주)의 미국도, 블루스테이트(민주당지지주)의 미국이 아닌, 우리가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단합된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을 만들겠다”는 문구를 표절해 “모두의 프랑스”를 강조한 것이 대표적이다. 마크롱은 오바마의 ‘담대한 희망’을 본따 이번 승리를 ‘담대함의 승리’라고 선언했다. 오바마는 “바로 오늘 밤, 변화가 시작됐다”고 선언했지만, 당장 다음달 총선이 급한 마크롱이 언급한 ‘변화’는 달랐다. 변화를 만들어낼테니 다음..

포퓰리즘 산책 2017. 5. 8. 16:57

'착한 미국'을 맹신하는 그대들에게

미군의 계획은 이렇다. 미국 텍사스주 캠프 포트후드의 3군단을 중심으로 수십만명의 증원군을 증파한다. 주한미군 2만8500명이 그 준비작업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미국 해군전력의 절반이 한반도의 3개 해역을 순항할 것이고, 공군 전투·전폭기 1000여대도 배치된다. 전략 핵무기를 적재한 핵추진 잠수함이 동원되는 것은 물론이다. 한반도는 미국 태평양사령부 관할이지만 유사시에는 일개 사령부가 감당할 전쟁이 아니다. 미국 본토는 물론, 하와이, 괌, 오키나와 등에 배치된 전략핵무기의 상당수도 탄두를 한반도로 향할 것이 분명하다. ‘작전계획(OP) 5027’이 규정한 ‘한반도 90일 전쟁’의 기본 개념이다.가히 제3차 세계대전을 치를만한 전력의 집중화가 이뤄진다. 미군은 판문점의 미류나무 몇 그루를 선제절단 하..

한반도, 오늘 2017. 5. 3. 10:35

대선, 한국은 세종대왕 간의 대결, 프랑스는 빅토르 위고와 리셜리외의 승부

리셜리외 추기경 5월9일 치러지는 한국 대선이 세종대왕과 세종대왕의 대결이라면 5월7일 결선투표를 벌이는 올해 프랑스 대선은 루이13세 때 재상이었던 리셜리외와 빅트로 위고의 대결로 압축됐다. 지지율 1, 2위 대선 후보들이 본받고 싶은 인물로 보았을 때 그렇다는 말이다. 정치인들이 본받고 싶은 인물은 문제의식의 출발점이자,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프랑스 역사전문지 ‘이스토리아(Historia)’ 4월호가 대선 후보들에게 물은 역사적 인물 중에서 누구를 존경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평소 잔다르크를 동경한다고 밝혀왔던 극우 민족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는 의외로 루이 13세의 재상이었던 리셜리외를 택했다. 프랑스 전성기의 철로를 깐 사람이기 때문이란다. 르펜은 “리셜리외의 초상화를 사무실에 두고 있..

포퓰리즘 산책 2017. 5. 2. 14:11

프랑스판 강남좌파...대선 유력주자 마크롱 인물탐구

프랑스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중도 ‘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지난 4월 26일 프랑스 북부의 쇠락한 산업지역 아라스를 찾아 연설을 하고 있다. 마크롱은 “(극우 민족전선의 마린)르펜은 증오와 공포를 조장하며 거짓말을 일삼으면서도 해답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5월7일 결선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프랑스 대선은 갈수록 상대방 헐뜯기 국면으로 바뀌고 있다. 아라스/EPA연합뉴스 한국 대선 투표일 이틀전인 5월7일 결선투표를 벌이는 프랑스 대선은 중도 ‘전진!(EM!)’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39)와 극우 민족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48) 간의 대결로 좁혀졌다. 이중 마크롱은 엘리제궁의 대통령 비서실 부실장 2년과 경제장관 2년의 일천한 경력 끝에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누..

포퓰리즘 산책 2017. 5. 1. 17:43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11
다음
TISTORY
김진호의 세계읽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