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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두번째 광복절 경축사(2018)-"분단을 넘어선, 평화와 번영이 진정한 광복"

    2018.09.02 by gino's

  •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은 신뢰해도 대한민국 정부를 불신하는 까닭은?

    2018.08.29 by gino's

  • 평양 한복판에서 '강원도의 꿈'을 듣다

    2018.08.29 by gino's

  • [방북후기] 서울로 오는 길

    2018.08.27 by gino's

  • 평양 3신, '천리마 속도'로 진화하는 평양

    2018.08.22 by gino's

  • 평양 2신, 평양에서 처음 맞은 8.15

    2018.08.22 by gino's

  • 평양1신-평양으로 가는길

    2018.08.22 by gino's

  • 제재와 대화의 두줄타기 하는 이란과 북한, 중동의 '모래바람'이 한반도에까지 불어올 것인가

    2018.08.09 by gino's

문재인 두번째 광복절 경축사(2018)-"분단을 넘어선, 평화와 번영이 진정한 광복"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광복 73주년이자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고 기쁜 날입니다. 독립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도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한말 의병운동으로부터 시작한 우리의 독립운동은 3.1운동을 거치며 국민주권을 찾는 치열한 항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우리의 나라를 우리의 힘으로 건설하자는 불굴의 투쟁을 벌였습니다. 친일의 역사는 결코 우리 역사의 주류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독립투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치열했습니다.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겨낸 결과였..

자료/한반도 자료 2018. 9. 2. 17:45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은 신뢰해도 대한민국 정부를 불신하는 까닭은?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 회의실에서 대북 스포츠 교류 및 경협사업의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북측은 사람을 신뢰해도 정부는 신뢰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믿어도 남측 정부는 믿지 않는다는 말이다. 향후 2년 동안 대북 경협보다 신뢰를 쌓는 게 좋다. 북측을 지원 대상이 아닌, 협력 대상으로 봐야 한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59)은 사업가다. 사업은 궁극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북 사업을 하기 전에 신뢰부터 쌓으라니, 이 무슨 말인가. 지난 27일 경향신문사에서 만난 김 이사장은 시종 ‘신뢰’를 강조했다. 김 이사장의 ‘실력’이 확인된 것은 지난 10~19일 평양에서 남북체육교류협..

Interviewees 2018. 8. 29. 15:29

평양 한복판에서 '강원도의 꿈'을 듣다

지난 8월18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 지사.  ■ “평창·갈마 동계아시안게임 공동 개최 제안…북, 긍정적 반응” 최문순 강원지사 인터뷰내년 원산이나 평양서 축구대회 개최…식목사업도 곧 제안 ‘MBC 퇴직금’ 투자한 체육기자재 공장, 완공된 것 보니 뿌듯  지난 15~1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방북단 중에 출장가방을 단연 풍성하게 채운 사람이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62·사진)이다. 북측 민화협 김영대 의장과 4·25체육단 리종무 위원장을 만난 그는 “10년 만의 방북에서 강원도의 대북 구상을 북측에 직접 전달한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남강원도(강원도)팀과 우즈베키스탄팀 간 3~..

Interviewees 2018. 8. 29. 15:23

[방북후기] 서울로 오는 길

http://www.podbbang.com/ch/6644?e=22697101 지난 18일 남측 방문단을 실은 버스 행렬이 평양~개성 간 고속도로에서 터널을 지나고 있다. 140여㎞ 구간에 18개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 물리적인 길은 이미 놓여 있다. 하지만 서울이 평양으로 가거나, 평양이 서울로 오려면 창의적인 생각의 길을 놓아야 할 것 같다. 김진호 국제전문기자 “우리도 아이들에게 좋은 옷 입히고, 좋은 신발 신기고 싶다.” 2005년 7월 북측이 뜻밖의 제안을 해왔다. 서울에서 열렸던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경추위) 회담장에서다. 북측은 지하자원 개발 투자를 보장하고 광산물을 제공할 테니, 남측이 경공업 원자재를 제공해달라고 제안했다. 평양 방문길에 누구나 아이들의 남루한 입성을 보던 시절이었다. 북..

떨어진 반쪽/방북기 2018. 8. 27. 09:59

평양 3신, '천리마 속도'로 진화하는 평양

http://tv.jtbc.joins.com/clip/pr10010365/pm10030346/vo10248328/view 만경대선 학생들의 공연 지난 16일 평양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에서 공연을 마친 학생들이 모두 무대에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10여년 전 본 공연에 비해 인위적으로 전달하는 정치적 메시지는 사라졌다. 평양 | 김진호 국제전문기자 “여기가 무슨 최고 수준이라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 그게 어린이들이니까 보여드린 거다.” 지난 16일 평양 도심에서 꽤 떨어진 만경대구역 장훈2동의 평양교원대학. 박금희 학장은 방북단에 “입학생들의 실력은 김일성종합대학보다 낫다”고 했다. 교원대학은 유치원(2년)과 5년 과정의 소학교(초등학교) 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북측..

떨어진 반쪽/방북기 2018. 8. 22. 13:32

평양 2신, 평양에서 처음 맞은 8.15

지난 16일 평양 개선문 인근 모란봉 기념품상점 앞의 거리. 수삼나무 가로수가 늘씬하게 서 있다. 오래전 한반도에서 사라진 수삼나무를 다시 살려 평양 시내 곳곳에 가로수로 심어 놓았다. 김진호기자 ‘조국해방(8·15) 경축’ ‘항일전쟁 승리’. 평양은 축제 분위기다. 8·15를 시작으로 9월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기념일인 국경절, 9·9절이 있다. 이어 10월10일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이 3대 명절의 끝을 장식한다. 북한에선 광복절을 ‘조국해방기념일’ 또는 ‘8·15’로 불렀다. 73돌 광복절인 15일 평양 시내 곳곳에선 조직별, 단위별 8·15 경축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5년 단위로 꺾어지는 정주년이 아니어서 국가 차원의 행사는 없었다. 올해 3대 명절의 중심은 단연 70주년을 맞은 두번째 명..

떨어진 반쪽/방북기 2018. 8. 22. 11:13

평양1신-평양으로 가는길

지난 11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을 둘러본 남측 방문단이 인근의 개선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평양 | 김진호 국제전문기자 jh@kyunghyang.com 지난 10일 오후 군사분계선 너머 개성 초입의 북측 출입사무소(CIQ). 검색대 앞에서 다소 긴장한 채 대기하고 있는데, 검색벨트에 먼저 올려보낸 카메라가 막 떨어질 뻔했다. 반사적으로 검색대 너머로 발을 들여놓아 간신히 붙잡았다. 순간 “카메라 떨어뜨리면 골 때리는데…”라는 말이 들렸다. 머리가 희끗한 북한 검색원의 중얼거림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10여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전날 잠자리를 설친 끝이었다. 더구나 어느 나라 관문에서건 긴장하기 마련인 CIQ 검색대 앞이 아닌가. 검색원의 무심한 한마디에 마음이 풀렸다.평..

떨어진 반쪽/방북기 2018. 8. 22. 10:57

제재와 대화의 두줄타기 하는 이란과 북한, 중동의 '모래바람'이 한반도에까지 불어올 것인가

이란 수도 테헤란 거리에서 한 여성이 벽그림 옆에 무심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 미국이 지난 7일부터 대 이란 제재를 재개함에 따라 한동안 평화의 기운이 무르익어가던 이란에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다. 테헤란/EPA연합 “누군가 상대방 또는 적의 팔에 칼을 꽂아 놓고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다면, 우선 칼을 뽑고 협상 탁자로 오라고 말하겠다. 협상엔 기본이 있다. 양측이 신뢰할 수 있는 정직성은 가장 중요한 기본이다. 정직성이 있다면 우리는 늘 협상을 환영한다. 현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도 협상을 해보았지만 그들이 협상 탁자를 떠났다. 그들은 이란 국민과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고 있다. 제재와 동시에 협상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제재는 이란의 어린이들과 국민을 겨냥하고 있다.”(하산 로하니 이란 대..

세계 읽기 2018. 8. 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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