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국의 우크라 군사지원, 90% 미국민 호주머니 돌아온다"
"우리가 우크라에 제공한 안보지원의 90%는 이곳, 미국에서, 미국 제조업자들과 미국 생산에 지출됐다. 더 많은 미국 일자리를 만들었고, 미국 경제의 성장에 기여했다. 서로에게 상호이익(win-win)이었던 만큼 계속 지원할 필요가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비용 대비 가치도 거론했으면 한다. 미국 국방예산을 10% 정도 올림으로써 용감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 전 군사력의 거의 절반을 파괴했다. 단 한 명의 미국인도 희생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교장관) 미·영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프랑스와 독일도 나름 역할을 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사동맹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미국과 영국이다. '동맹 속 동맹'이다. 미국 상원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출한 우크라이나 지원예산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13.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