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항로 위험해지자 러시아 북극 항로에 쏠리는 관심
러시아, 홍해보다 경제적인 북극 항로 유용성 강조 막힌 길은 새 길을 뚫게 하고, 새로운 교역로는 새로운 지정학적 상황을 만든다. 가자지구 사태 와중에 러시아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북극 항로(NSR)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 홍해의 안전이 위협받으면서 시작된 일이다. 후티반군 미사일·드론 공격 15차례 23일 중동지역을 관장하는 미국 중부군 사령부에 따르면 홍해의 민간 선박을 겨냥한 후티 반군의 공격이 모두 15차례가 있었다. 아이젠하워 항모전단의 전함이 순찰하고 있지만 반군의 공격을 근절하기는 녹록지 않다. 팔레스타인과 연대를 표방하고 있는 후티 반군은 24일 성명에서 "미국과 동맹의 괴롭힘이 계속된다면 홍해는 불타는 싸움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2. 25.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