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투표 한달 앞두고 사우디 간 대통령, '부산' 저버리나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동아시아 분단국의 '1호 영업사원'이 다시 해외 영업에 나섰다. 21일부터 중동의 주요 교역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상대로 정상외교를 펼친다. 공교롭게 가자지구 안팎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시기와 겹쳤다. BIE 투표 11월 28일 특히 오는 11월 28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World Expo·엑스포) 주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한·사우디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뤄진 국빈 방문으로 이와 관련한 막후 논의도 관심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야마마 궁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MBS) 사우디 왕세자(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3박 4일의 일정에 돌입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24. 21:43